1 암시장은 구매방법이 복합형이었음

사용 재화는 오직 골드 / 크레딧

(*병신같은 어느 씨발 국개년들 덕분에 경매상품에 골드가 걸리면 (골드로 경매 = 사행성 = 도박) 한국 계정은 해당 상품 경매에 참여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멋진 디버프를 달고 살았음)

- 정가 선착순

- 경매 -> 낙찰식

- 그냥 정가에 수량제한없이 구매 가능한 재화도 있었던 걸로 생각은 나는데 확인은 알아서 

그러다 마지막 차수 암시장때 딱 한번 열쇠(5000골드) 구매로 무조건 전차 하나를 얻을 기회를 줬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크레딧을 써서 한대씩 구매가능 목록에 추가하면서 최대 5대까지 목록을 만들고 그 중에 한대를 골라갈 수 있었음 

2 경합은 아시아 한정 크레딧 / 자경으로 참여 재화의 종류에 변동이 있음 (다른 서버는 그냥 깡골드 경합)

(*이때는 국개년들 개지랄이 전화위복 비슷하게 작용한 게, 암시장 하는 내내 (골드 = 사행성 개지랄 논리 덕분에) 보완책도 없이 손가락만 처빨면서 엿먹은 한국 유저를 배려한건지 경합으로 바뀌면서부터는 아시아 서버 한정 골드 경합이 없고 타섭에서 골드를 거는 경합은 아시아에서는 자경으로 대체됨

- 경매 -> 낙찰식

자경 경합이 개혜자인 점이 무료 재화기도 하지만 경합에 이겨서 획득하는데 필요한 수량이 일반 교환 레이트로 환산한 골드 가치와 비교했을 때 ㄹㅇ 날먹에 가까움

요약하면, 골드 자경 교환비가 혜자일때 자경으로 오지게 바꿔두면 경합때 깡골드로 경합 돌리는 타섭을 병신으로 만드는 수준으로 땅크를 싸게 날먹하는게 가능하다는 말임.

물론 자경 바꿔먹을 일반 경험치를 평소에 많이 가지고 있었어야 해서 득보기 편했던건 고인물이고, 땅크 먹는거 실패하면 그 바꿔놨던 자경 돌려받고 니가 다 떠안아야됨

그냥 혜자는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3 황금마차는 비경쟁요소로 랜덤성 재화 팔아먹는 이벤트였는데 요구하는 재화도 크레딧 골드 채권 등등 다양하고 골탱뿐만 아니라  스킨 다양한 재화를 팔았음

 - 리롤 개념으로 하루에 몇 번 구매목록을 바꿀 수 있었음

 - 공짜성 골탱 재화가 있었음 (그 암스트론인가 100크레딧인지 100골인지 거저줬던게 아마 황금마차였을거임)

 - 할인 개념이 있었고, 선호도같은 걸 찍어서 해당 재화의 선호도가 높으면 부른 값 대비 할인하는 폭을 늘려주기도 함 (찜하기 비슷한 거였던걸로 기억함)

 - 경쟁요소는 없었음 (오히려 위 사례를 보면 반대로 협동적 요소가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