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WOW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WOW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연세대, 논란일자 "사교육 업체탓" ㅇㅇ
- 이스라엘 '대규모 공격' 결국 이란으로? ... 마스널
- 범죄늘어난다며 청년임대주택 반대하는 주민들 부갤러
- 아이돌 퇴출 시위에 근조화환 다발로 보낸거 솔직히 기괴함 띤갤러
-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 ㅇㅇ
- 에어컨 없이 아이 넷 육아시키는 부부 보고 극대노한 서장훈..jpg ㅇㅇ
- 리니지 과금 구조 호갤러
- 문재인 퇴임후 217개 SNS...문다혜 범죄 이후 침묵 헬기탄재매이
- 홍준표 "대선 때 여론조작 알았지만 문제 안 삼았다" 도토리
- 싱글벙글 한국 피자를 먹어본 미국인 반응 OO
- 훌쩍훌쩍 의외로 비정한 국제상식....manwa 엘레베스
- 싱글벙글 마블 캡틴아메리카를 이해해보자..jpg 최강한화이글스
- 문다혜, 숙박업용 건물 또 있다…현행법 위반 의혹도 ㅇㅇ
- SBS 후기 - 2일차 Sufjan
- 와이프 친구 소개팅 시켜주려다가 약간 다퉜는데.blind 해갤러
역사 속 <적군에게 존경받은> 군인들..jpg
《줄루족 전사들》 1879년 1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벌어진 대영제국과 줄루 왕국의 전쟁. 이 전쟁으로 줄루 왕국은 멸망했고 영국령 남아프리카 식민지에 흡수 병합되어 남아프리카 연방의 토대가 되었다. 영국은 끝까지 싸우는 줄루군의 용기에 감동 받아 울룬디(Ulundi)에 줄루족을 기리는 기념비를 세웠다. 《에르빈 롬멜》 나치 독일의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육군 원수. 속칭 사막의 여우(Wüstenfuchs)라 불린다. 영국군에게 롬멜은 정말로 무섭고 미운 적이지만, 동시에 군인으로서 존경할만한 인물이기도 했다. 당시 영국 수상 처칠이 의회 연설에서 “이 전쟁의 참상과 상관없이 개인적 평가를 해도 된다면 나는 그를 위대한 장군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할 만큼 독일뿐만 아니라 연합군에서도 명장으로 추앙받는 장군이었다.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1차대전 독일 공군 의 전투기 조종사였다 . 그는 80 회의 공중전 승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그 전쟁의 에이스 중 에이스로 여겨진다 . 속칭 붉은 남작 (Red baron)으로 불린다. 1918년 4월 21일 오전 11시 직후 솜 강 근처에서 치명상을 입은 추격전에서 폐를 관통당해 추락 후 사망했다. 호주 제3비행대 AFC 사령관 데이빗 블레이크 소령은 붉은 남작을 큰 존경심으로 대했으며 군사 장례식을 주관했다. 근처에 주둔하고 있던 협상 함대는 추모 화환을 바쳤는데, 그 중 하나에는 "우리의 용감하고 가치 있는 적에게"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토마스 프랭크 듀런트》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군 군인이었고 , 영국 및 영연방 군 에 수여될 수 있는 적에 맞선 용맹에 대한 최고의 상인 빅토리아 십자 훈장을 사후에 받은 영국인이다. 1942년 3월 28일 밤 생나제르 공습당시 소형 군용선박 모터런치 306의 루이스 기관총 사수였는데 추격해 오는 독일군 구축함 재규어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싸우다 전사했다. 듀런트 상사의 용감한 싸움은 독일 장교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이를 전해들은 독일의 오거스터스 뉴먼 중령은 직접 영국군에 훈장수여를 추천했다. 《존 켈번 로슨》 홍콩 전투 중 서부 여단 사령관을 지낸 캐나다 군 장교 . 그는 준장으로, 전투 중 전사한 가장 고위 장교였다. 1941년 12월 19일 오전 10시 홍콩 섬 방어도중 일본군 기관총에 사망한다. 일본군이 도착하여 그의 시신을 발견했을 때, 그들은 그의 용기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군장례를 치렀다. 《이시노 세츠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 가미카제 조종사였다. 오키나와 전투가 한창이던 1945년 4월 11일 기쿠스이 작전 2호에 포함된 2등 비행부사관 이시노 세츠오는 250kg 폭탄이 장착된 제로센을 타고 출격한다. 엄청난 화망을 뚫고 USS 미주리를 겨냥해 접근한다. 대공포화를 피하기 위해 선미에서 배의 우현 쪽으로 날아갔고 상부구조물에 충돌 시키려할때 왼쪽날개가 부러져 갑판위로 추락했다. 세츠오는 즉사했고 미군은 잔해속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미주리 사령관 윌리엄 M. 칼라한 대령은 다음날 아침 조종사를 바다에 매장하는 결정을 내렸다. 시체 위에 임시 일본 해군기를 드리우고, 전통적인 3연발 소총 경례를 포함한 작은 의식이 거행되었다. 그리고 칼라한 대령은 일본 조종사가 보여준 의무, 명예, 희생 정신에 대해 확성기 시스템을 통해 승무원들에게 연설을 했다. 《토미야스 슌스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 가미카제 조종사였다. 1945년 5월 14일 오전 6시 57분 구름사이에 숨어 기회를 노리던 그는 맹렬한 대공포화를 피하고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 (CV-6)의 전방 엘리베이터에 충돌했다. 이 공격으로 장교와 병사 14명이 사망하고 68명이 부상당했으며 함재기 8대가 함께 파괴당했다. 대파된 엔터프라이즈는 수리를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나머지 전쟁에서 제외되었다. 엔터프라이즈는 당시 모든 전투에 참여해 훈장 20개를 받은 미해군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다. 당시 배에 탑승한 2급 조선공이었던 노먼 L.자프트의 증언과 전쟁일지에 따르면 1945년 5월 14일 오후 2시 10분 승무원들은 죽은 가미카제 조종사를 바다에서 단순하지만 예의를 갖춰 장례를 치뤄주었다. 《마쓰오 케이우》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군 잠항정 조종사였다. 1942년 5월 31일~6월 8일 사이에 일어난 시드니 만 공격에서 제 2차 특별공격대의 특수잠함정 정장으로 선발되어 공격을 갔지만 어뢰 발사관이 고장나자 중순양함 <시카고>로 돌진하여 동체충돌로 어뢰를 폭파시키려 했다. 그러나 실패 후 권총으로 자결한다. 6월 9일에 호주해군은 시드니 교외의 록우드 크리머트리아 장례식장에서 일본군의 유체를 해군장으로 치루었다. 시드니에선 적국의 군인을 정중하게 장례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호주해군 사령관이던 제라드 뮤어헤드 굴드 소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구리바야시 다다미치》 일본 제국 육군의 군인이다. 최종 계급은 육군 대장. 미해병대 역사상 가장 힘든 전투중 하나인 이오지마 전투를 지휘하였다. 반자이 돌격을 금지시키고 동굴을 이용한 게릴라 방어전술을 구사해 무려 10배 이상의 병력차이와 전함,공중포격 상대로 한달이상을 버텼다. 미해병대 홀랜드 스미스 대장은 전투 직후 이렇게 말했다. “태평양에서 우리가 만난 적을 통틀어 구리바야시는 가장 무서운 적수였다." 그가 이오지마에서 가족들에게 쓴 편지를 바탕으로 2006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영화로 제작했다. 국가를 떠나서 진짜 용기있게 싸운 군인은 상대방조차 리스펙 하는듯.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소드앤매직 제작일지 + 도트 팁 공유
[시리즈] 소드앤매직 제작일지 · 끄적끄적 + 진행 중인 도트 작업 · S&M 진척된 거 진행 상황 · 그림 1일차 - 모작 1장 반창작? 1장 안뇽! 백수좌가 돌아왔다어제까지 학교 과제 제출이어서 이번주는 작업 많이 못했음.대신 중간에 쉴 때 잠깐씩 픽셀 좀 만지작거렸다.이번에 만든 건 총 3가지인데, 64 사이즈의 기사 유닛이랑, 최종 유닛 중 하나인 256 사이즈의 타이탄 2종류 만듦.위 그림은 기사 유닛임. 64 * 64 픽셀 사이즈로 만들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님.게임에서는 중-중하 테크 정도 탔을 때 뽑을 수 있도록 만들 예정.256픽셀 사이즈로는 처음 작업해보는 놈임. 그래서 그런지 이 다음 작품에 비해서는 좀 엉성한 감이 있는데 들인 노력이 아까워서 그냥 사용하기로 함.이게 처음 스케치할 때는 잘 몰랐는데, 그리고 나서 보니 옆으로 너무 통통해서 아쉬움.내가 원하는 건 좀 더 쌔끈빠끈한 스타일인데 쩝로봇이다 보니 파츠 묘사가 고난도임. 완성되고 나서 간지는 나는데, 만드는 과정이 스트레스.핀터레스트에서 이미지 참고해서 만듦. 조사하면서 알아보니까 요즘 그림 AI가 이런 거 잘 만든다고 함.설정 >>타이탄이라 불리는 탑승형 로봇임. 기계 테크 쪽으로 탔을 때 최종 유닛 중 하나임.게임 진행하면서 점점 거대하고 무지막지한 놈이 나오는데, 일반 인간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대항마로 타이탄이란 병기가 탄생했다는 설정임.위엣 놈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균형 잡힌 밸런스 타입으로 생각중.---이건 오늘 작업한 건데, 스케치부터 캡처해놓았음.위 밸런스 타입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쌔끈한 놈을 목표로 잡고 그림.캡처 이미지는 순서대로 스케치1 - 선따기 - 채색1(단색 과정) - 채색1(단색 완성) - 채색2(명암) 및 최종본 이 놈은 날렵한 모습답게 공격에 치중된 공격형 타입 타이탄임.---작업하면서 알게 된 거 공유함.<선 정리 관련>일단 선따기는 16, 32, 64픽셀 사이즈까지는 하기가 좀 애매한 것 같음.선따기로 보통 검정색을 쓸텐데, 16픽셀 이런 작은 사이즈로는 선따기 하면 외곽선이 본체 색 묘사할 공간까지 차지해서 제대로 채색하기가 힘듦.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32나 64 사이즈까지는 선 안 따고 그냥 채색만 하기로 함.128픽셀 부터는 외곽선을 따도 될 만큼 사이즈가 나오기 때문에 선을 따줌.일단 내 경험상, 1차 스케치 때 비율 모양 신경 써서 잡기.선 정리할 때 채색 고려해서 지저분한 것을 어느 정도 정리단색을 칠하는 1차 채색. 각 부분의 밑색을 칠해준다고 생각하면 됨.여기까지 하면 모양이 어느 정도 잡혀 있을 거임. 이때 선을 마무리로 확실하게 따주면 좀 더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음.---<채색, 명암 관련>채색할 때 명암 같은 거 색깔 어떤 식으로 어둡게 하거나 밝게 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칠해야 하는지 초보분들은 애매할 거임.나 같은 경우는 256 픽셀 사이즈 기준으로 했을 때, 한 색깔에 2-3가지 명암을 구성하는 것으로 잡음.예를 들어 빨간색일 경우, 어두운 빨간색 - 보통 빨간색 - 밝은 빨간색 이런 식으로 구성함.어두운 빨간색은 선과 선, 면과 면끼리 겹치거나 그늘지거나 빛 반대 방향에 칠하고, 밝은 빨간색은 빛을 받는 면에 칠해주면 됨.어느 곳을 어둡게 칠해야 할지는 아직 본인도 초보여서 정확히 모르겠음. 레퍼런스 이미지 참고해서 적당히 칠하는 수준임.다행히 픽셀 아트 자체가 정확히 칠하지 않아도 티가 많이 안 나는 것 같음.채색 순서는 밑색인 보통 빨간색을 먼저 깔고, 그 다음에 어두운 빨간색을 깔고, 마지막을 포인트로 밝은 빨간색 넣어주는 식임.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그냥 밝음 정도 상관 없이 많이 차지하는 색깔을 먼저 밑색으로 깔아두면 될듯?그러면 얼마나 밝고 어둡게 해야 하는가?이거는 나는 팔레트에서 보고 조정함.먼저 인터넷에서 퍼온 이미지 하나를 참고해보겠음건담의 파츠 중 한 색상인 금색을 찍어보면, 위 이미지의 건담 옆에 나온 것처럼 됨.팔레트에서는 아래와 같음.순서대로 밝은색 - 중간색 - 어두운색임.아래 이미지는 어떻게 이동했는지 표시한 거임.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구현할 색도 같은 방향으로 이동해주면 됨.풀 색상을 묘사한고 가정했을 때,위에서 1번은 색상을 이전 건담에서 이동한 것을 따라한 것이고,2번은 그냥 위에서 아래로 이동한 것임.얼추 비슷해보여도 미묘한 차이가 있고, 1번이 좀 더 자연스럽게 3가지 색이 조합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음.---**일단 팁을 공유하긴 하는데, 틀린 정보일 수도 있음. 그림 전공한 사람들이 잘 알 것 같으니 만약 틀리다면 댓글로 정정 ㄱㄱ---<잡담>게임 하나 만드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걱정임.이걸 언제 만드나 일정 짜도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계속 뭐가 튀어나와서 일정을 제대로 지킬 수가 없음.불안하고 걱정하기 시작하니까 한도 끝도 없음.만약 본업이 따로 있고 취미-겸업 느낌으로 짬짬이 하는 거라면 부담감이 덜하겠는데, 백수좌는 인디게임으로 최소 용돈벌이까지는 해보려고 해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음.그런데 걱정만 하니까 막상 작업이 진행이 안 됨.막상 작업 시작하면 작업하는 동안은 걱정이 별로 안 듦. 작업에 집중해서인듯?결국 개같이 굴려서 쉴틈없이 작업해야 걱정을 일부러 덜어야할 것 같긴 함.---<잡담2>프로그래밍 gpt로 대충 땜빵하면서 했는데, 기초 지식이 부족하니까 점점 막히는 것 같음.그래서 골드메탈하고 유데미 강의 보면서 배운 것들 정리하는 필요성을 느낌.---앞으로 기회되면 그림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도 공부하거나 알아낸 것들 팁으로 올려보겠음.- 소드앤매직 제작일지 + 도트 팁 공유 [시리즈] 소드앤매직 제작일지 · 끄적끄적 + 진행 중인 도트 작업 · S&M 진척된 거 진행 상황 · 그림 1일차 - 모작 1장 반창작? 1장 안뇽! 백수좌가 돌아왔다어제까지 학교 과제 제출이어서 이번주는 작업 많이 못했음.대신 중간에 쉴 때 잠깐씩 픽셀 좀 만지작거렸다.이번에 만든 건 총 3가지인데, 64 사이즈의 기사 유닛이랑, 최종 유닛 중 하나인 256 사이즈의 타이탄 2종류 만듦.위 그림은 기사 유닛임. 64 * 64 픽셀 사이즈로 만들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님.게임에서는 중-중하 테크 정도 탔을 때 뽑을 수 있도록 만들 예정.256픽셀 사이즈로는 처음 작업해보는 놈임. 그래서 그런지 이 다음 작품에 비해서는 좀 엉성한 감이 있는데 들인 노력이 아까워서 그냥 사용하기로 함.이게 처음 스케치할 때는 잘 몰랐는데, 그리고 나서 보니 옆으로 너무 통통해서 아쉬움.내가 원하는 건 좀 더 쌔끈빠끈한 스타일인데 쩝로봇이다 보니 파츠 묘사가 고난도임. 완성되고 나서 간지는 나는데, 만드는 과정이 스트레스.핀터레스트에서 이미지 참고해서 만듦. 조사하면서 알아보니까 요즘 그림 AI가 이런 거 잘 만든다고 함.설정 >>타이탄이라 불리는 탑승형 로봇임. 기계 테크 쪽으로 탔을 때 최종 유닛 중 하나임.게임 진행하면서 점점 거대하고 무지막지한 놈이 나오는데, 일반 인간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대항마로 타이탄이란 병기가 탄생했다는 설정임.위엣 놈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균형 잡힌 밸런스 타입으로 생각중.---이건 오늘 작업한 건데, 스케치부터 캡처해놓았음.위 밸런스 타입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쌔끈한 놈을 목표로 잡고 그림.캡처 이미지는 순서대로 스케치1 - 선따기 - 채색1(단색 과정) - 채색1(단색 완성) - 채색2(명암) 및 최종본 이 놈은 날렵한 모습답게 공격에 치중된 공격형 타입 타이탄임.---작업하면서 알게 된 거 공유함.<선 정리 관련>일단 선따기는 16, 32, 64픽셀 사이즈까지는 하기가 좀 애매한 것 같음.선따기로 보통 검정색을 쓸텐데, 16픽셀 이런 작은 사이즈로는 선따기 하면 외곽선이 본체 색 묘사할 공간까지 차지해서 제대로 채색하기가 힘듦.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32나 64 사이즈까지는 선 안 따고 그냥 채색만 하기로 함.128픽셀 부터는 외곽선을 따도 될 만큼 사이즈가 나오기 때문에 선을 따줌.일단 내 경험상, 1차 스케치 때 비율 모양 신경 써서 잡기.선 정리할 때 채색 고려해서 지저분한 것을 어느 정도 정리단색을 칠하는 1차 채색. 각 부분의 밑색을 칠해준다고 생각하면 됨.여기까지 하면 모양이 어느 정도 잡혀 있을 거임. 이때 선을 마무리로 확실하게 따주면 좀 더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음.---<채색, 명암 관련>채색할 때 명암 같은 거 색깔 어떤 식으로 어둡게 하거나 밝게 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칠해야 하는지 초보분들은 애매할 거임.나 같은 경우는 256 픽셀 사이즈 기준으로 했을 때, 한 색깔에 2-3가지 명암을 구성하는 것으로 잡음.예를 들어 빨간색일 경우, 어두운 빨간색 - 보통 빨간색 - 밝은 빨간색 이런 식으로 구성함.어두운 빨간색은 선과 선, 면과 면끼리 겹치거나 그늘지거나 빛 반대 방향에 칠하고, 밝은 빨간색은 빛을 받는 면에 칠해주면 됨.어느 곳을 어둡게 칠해야 할지는 아직 본인도 초보여서 정확히 모르겠음. 레퍼런스 이미지 참고해서 적당히 칠하는 수준임.다행히 픽셀 아트 자체가 정확히 칠하지 않아도 티가 많이 안 나는 것 같음.채색 순서는 밑색인 보통 빨간색을 먼저 깔고, 그 다음에 어두운 빨간색을 깔고, 마지막을 포인트로 밝은 빨간색 넣어주는 식임.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그냥 밝음 정도 상관 없이 많이 차지하는 색깔을 먼저 밑색으로 깔아두면 될듯?그러면 얼마나 밝고 어둡게 해야 하는가?이거는 나는 팔레트에서 보고 조정함.먼저 인터넷에서 퍼온 이미지 하나를 참고해보겠음건담의 파츠 중 한 색상인 금색을 찍어보면, 위 이미지의 건담 옆에 나온 것처럼 됨.팔레트에서는 아래와 같음.순서대로 밝은색 - 중간색 - 어두운색임.아래 이미지는 어떻게 이동했는지 표시한 거임.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구현할 색도 같은 방향으로 이동해주면 됨.풀 색상을 묘사한고 가정했을 때,위에서 1번은 색상을 이전 건담에서 이동한 것을 따라한 것이고,2번은 그냥 위에서 아래로 이동한 것임.얼추 비슷해보여도 미묘한 차이가 있고, 1번이 좀 더 자연스럽게 3가지 색이 조합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음.---**일단 팁을 공유하긴 하는데, 틀린 정보일 수도 있음. 그림 전공한 사람들이 잘 알 것 같으니 만약 틀리다면 댓글로 정정 ㄱㄱ---<잡담>게임 하나 만드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걱정임.이걸 언제 만드나 일정 짜도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계속 뭐가 튀어나와서 일정을 제대로 지킬 수가 없음.불안하고 걱정하기 시작하니까 한도 끝도 없음.만약 본업이 따로 있고 취미-겸업 느낌으로 짬짬이 하는 거라면 부담감이 덜하겠는데, 백수좌는 인디게임으로 최소 용돈벌이까지는 해보려고 해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음.그런데 걱정만 하니까 막상 작업이 진행이 안 됨.막상 작업 시작하면 작업하는 동안은 걱정이 별로 안 듦. 작업에 집중해서인듯?결국 개같이 굴려서 쉴틈없이 작업해야 걱정을 일부러 덜어야할 것 같긴 함.---<잡담2>프로그래밍 gpt로 대충 땜빵하면서 했는데, 기초 지식이 부족하니까 점점 막히는 것 같음.그래서 골드메탈하고 유데미 강의 보면서 배운 것들 정리하는 필요성을 느낌.---앞으로 기회되면 그림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도 공부하거나 알아낸 것들 팁으로 올려보겠음.
작성자 : 백수좌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