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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W 태양광패널 3달 후기 및 LED 전등 제작 및 사용
100W 태양광패널 3달 사용 후기매일 이렇게 18650 배터리 20여개를 충전시킴요즈음은 11~15시 정도가 제대로 충전시간대이고, 3~4시간 충전시키면 4.15Vdc 정도로 완충됨주로 (18650 + LED, 형광등 조합)의 실내조명, 실외조명으로 3달 사용 후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전년 동월과 비교해 봤는데,사용량은 약 20kwh 정도 감소했고,월요금은 3,000원 정도 줄어들었음.2024년 기준으로,이정도면 비용을 고려했을때 그냥 이득되는 것이 하나도 없고, 손해보는 것도 하나도 없으나,차후 전기요금이 인상되는 것이 기정사실이므로 그때는 이득이 될 것이라 보여짐.나처럼 DIY 가 아니라, 개별시스템을 구입해서 조립하는 경우라면 훨씬 비용이 많이 투입되므로이러한 진행은 전기전자를 아는 사람이 DIY해야 비용면에서 아프지 않을 것임.그리고 자잘한 고장이 가끔씩 발생하므로 이것도 자체수리가능한 역량이 필수임.아래는 18650 배터리 및 LED 전등의 활용에 대한 부분이것은 인버터 + 18650 배터리 조합으로 출력 220Vac 가 나오는 이동형 전원박스여기에 LED 전등 220Vac / 12W 한 개를 부착해서 사용18650 (2600mAh) 6개 사용시 12W LED 전등 한 개를 약 2시간 연속 점등 가능 전등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콘센트에 220V 전기기기를 꽂아서 사용가능18650(2600mAh) 6개 사용시 220Vac 콘센트 출력용량은 약 40W 까지 가능야간작업시에 이렇게 지지대에 부착해서 작업가능하도록 했음요즈음은 주로 18~19시 즈음에 약 1시간 정도의 야간작업시 저 전등 아래서 톱질, 도끼질을 주로 하고 있음.18650 배터리 + 컨버터 + LED 누드모듈 조합의 이동형 전등총 두개를 제작했음저 LED 누드모듈 한 개의 스펙은5Vdc / 0.5Adc / 2.5W총 6개를 부착했으므로 15W 짜리 전등이 되었음18650 (2600mAh) 4개 사용시 15W LED 전등을 약 1시간 연속 점등 가능시스템 구성도이런 곳에 올려두고 그 아래서 야간작업 가능함
작성자 : 전성기.고정닉
교토 놀러가서 전어랑 오지상 먹고왔음
[시리즈] 삿포로 놀러가서 해먹은거 올려봄 · 삿포로 놀러가서 해먹은거 올려봄 이번에는 저번 홋카이도처럼 혼자간건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갔다옴여기는 京都市中央卸売市場 第一市場 水産物部. 교토 철도박물관 옆에 있는 어시장임오전 6시 전에 도착하면 아침경매도 볼 수 있고, 6시 이후부터는 개인 구매도 가능해지는듯. 나는 7시 쯤에 도착해서 경매는 못봄사실 처음에는 소매는 출입 금지인줄 알았는데 물어보니까 상관없나 보더라ㅋㅋ호객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그래봐야 두세곳 정도밖에 안 해서 둘러보기 편했음. 아쉽게도 내가 간 날은 어획량이 좀 딸리는 날이었나봄. 그리 막 다양한 종이 있지는 않더라그래서 전어, 오지상, 3배체 굴만 사옴정어리랑 가리비 사고싶었는데 정어리는 좋은게 없고, 가리비는 아예 없었음. 전어도 딱 한군데에 2봉지 있는거 하나 골라옴ㅋㅋ이거 코노시로라고 팔던데 아무리 봐도 나카즈미 사이즈 같음국내명 두줄촉수 일어명 オキナヒメジ 가격도 싸고 선도도 이제 막 사후경직 오는 상태라 괜찮아서 사봄오지상(아저씨)는 그냥 수염때문에 붙은 이름이라는듯?옥돔 느낌의 갑각류 느낌이 나는 흰살에 껍질쪽이 독특한 풍미가 있는 맛있는 생선으로 알고있음오지상은 비늘치고 내장 빼고 냉장실에 박아놨고, 문제는 전어인데숙소 칼이 영 별로라 가져온 사포로 대충 갈아서 썼음전어 손질은 대충 이런느낌먼저 대가리랑 배쪽 딱딱한부분 잘라내고 내장 꺼내고 씻고, 길쭉한 등지느러미 자르고, 등 관통 안되게 배 쪽으로 칼 넣은다음에 반대쪽도 같이하면 몸통뼈 분리 완료. 다음에 갈비뼈 도려내고, 남은 등지느러미쪽 뼈 V자로 발라내면 됨말로 설명할라니까 답없네ㅋㅋ손질 끝낸건 3퍼정도 식염수에 담궈서 1시간 좀 넘게 냉장보관 했음그냥 소금 뿌려도 되는데 나갔다 올 일이 있어서 습식염지 함살이 살짝 희게 변하고 미끌거리면 염지완료이제 식초에 담았다 빼면 밑준비는 끝임생강편은 생강이 너무 남아서 좀 넣었음한 30분정도 절였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줌살 부분이 완전히 하얗게 익으면 된거임물기 제거하고 통에 담아서 랩 씌워놓으면 꽤 오래가는 고노시로 스모노 완성!하나 썰어 먹어봤는데 아직 숙성감이 전혀 없어서 좀 아쉬움. 못해도 반나절은 더 지나서 먹는게 좋은듯그래서 나가서 단풍보고 돌아와서 먹었음오지상도 먹기전에 손질하고 전어랑 같이 썰어줌회는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일단 굴부터 츄라이맛있엉회도 꺼내서 먹음오지상 유비키 괜찮긴 한데 난 그냥 껍질 벗긴게 더 맛있었음조직감이 꽤 있고 달달한게 맛 연한 옥돔+쏨뱅이 느낌. 개인적으론 장기숙성해서 조림 해먹으면 맛있을듯남은 회 자투리들로 물회도 먹고나베까지 먹었으니까 산책 좀 하고 돌아와서 잠다음날은 종일 돌아다니다 저녁 해먹으러 숙소 들어옴ㅈㄴ큰 냄비로 냄비밥 완료샤리 완성. 밥에 물이 좀 많았음ㅜㅜ어제 먹고남은 전어랑 오지상으로 초밥 쥠오지상 생각보다 근막이 좀 느껴져서 칼집 좀 넣음지금 보니까 전어는 접시만 컸으면 한마리 아니고 반마리로 쥐었어도 됐을듯ㅋㅋ남은 재료 소진용으로 쇼가야키 샐러드 만들고사온 반찬이랑 같이 먹음전어는 그냥 맛있고 오지상은 하루는 더 숙성해야 초밥에 어울렸을듯시메로 굴짬뽕라면 끓여먹고디저트로 라프란스 먹으면 식사 끝잘 놀고 잘 먹고 왔다
작성자 : 97nam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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