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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 이후로 근황을 알수 없었던 AEW의 어느 소식통이 펑크가 헬와니와의 인터뷰를 마친 직후 직접 WON 측에 연락해서 관점을 폭로. (참고로 올 인 영상이 방영되기 전의 시점)

"이번 주에 펑크와 AEW 양측의 전체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많은 논의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관점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제 의견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나는 펑크와 관련된 이 모든 문제가 AEW와 토니 측이 펑크가 실제로 이전의 개인적인 문제 (WWE와의 소송 과정에서 생겼던 재판 비용 문제) 외에 다른 이유 없이 콜트를 해고할 것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말할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EW가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까지는 어느 누구도 어떤 식으로든 그들 (AEW) 스스로를 방어해도 안전하다고 느낄 수 없습니다."

"일부의 사실, 일부의 왜곡, 일부의 노골적인 거짓말이 계속해서 지저분한 상황을 유지하게 될 것이며 우리 모두는 그것을 극복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니는 곧바로 나와서 '필은 콜트를 향해서 해고를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지금도 그 이야기에 대해 계속해서 그를 커버하기 위한다는건 누구에게도 안전하지 않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자기를 반대하는) 일부 인원들을 콜리전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출입 금지하는 그의 행동을 살펴보면 그러한 일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콜리전이 처음으로 방영되기 전에 일어났던 마크 라이몬디와의 인터뷰에서 펑크가 '명백히 사실이 아닌' 진술을 했다고 주장. 만약 AEW가 이 인터뷰에 개입해서 관련 내용을 생략하지 않았다면 모든 이들은 '콜트를 해고하기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펑크의 주장 자체가 뻥카였다'고 볼 것이었다고 말했음.

"회사는 이 문제에 대한 (펑크 관점의) 공개 진술이 사실이 아니라는걸 입증될 것이기에 펑크의 투명한 거짓말이 나가지 않도록 처리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자기를 포함한 AEW의 다수 인물들이 'ESPN과 법적 관계를 맺고 있는 상태에서 회사에 진정으로 멍든 눈을 만들어 버린 이미 끝나버린 인터뷰 내용을 봤었음. 마크 라이몬디에 대해서는 인터뷰 당시 그의 발언이 매우 공정했다고 판단.

또한 이 법적 관계로 인한 영향을 우려해 AEW와 칸이 진실을 밝히기 꺼려하는 이유를 이해한다고 말하면서 (AEW 측이) 개인적인 책임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고 모든 이들이 그 책임을 지우려고 하겠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지적.

"단순한 진실로 반창고를 떼어내는 것이 모든걸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