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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Knight Claims WrestleMania World Press Brawl With AJ Styles Wasn't Planned

LA Knight recently opened up about his intense WrestleMania encounter with AJ Styles, shedding light on the explosive press brawl that made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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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키드 크리스 쇼에 출연한 LA나이트,

레슬매니아 미디어 프레스에서 일어난 즉흥적인 난투극에 대해서

"아니, 필라델피아에서 그건 워크가 아니었어.

원래 예정된 프레스 인터뷰 일정대로 나는 그 방에 들어갔지.

이미 대규모 기자단이 도착해있었고 우리 앞에는 여러 많은 좌석이 준비되어 있더라고.

근데 문제는 나와 스타일스 녀석 간의 좌석 거리가 겨우 5피트 이내였던 거야"

"나는 그 새끼쪽을 바라보며 '아, 이러다가 어느 순간 여기서 싸울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

어느 순간 그 삐돌이 새끼가 지가 앉아 있던 의자를 내 방향으로 홱 던지지 뭐야.

그래서 '이 씹새를 조져놔야겠구나' 라고 마음 먹었지.

거의 그런 식으로 진행된 거야, 우발적인 싸움이었어"

"보안요원들이 프로토콜 때문에 우리를 떼어놓아야했던 건 100% 보안문제 때문이었겠지.

근데 주최 측이 잘못한 거야.

우리를 나란히 앉힌 것부터가 어리석은 거였지.

우리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고 그렇게 자리를 배치했던 거야?

일이 갑자기 터져서 때려눕혔는데 끝나고 보니 코피를 흘리고 있더라고 ㅋ”

실제로 그날 둘의 긴장감이 고조되어 난투극으로 변질되어 프레스 미디어 인터뷰는 중도에 중단되었다.

싸움을 억지로 뜯어놓은 후에 우리는 두 사람이 상처를 입었음을 보았고, 특히 스타일스는 코피를 흘렸음을 목격했다.

이후 라기사는 스타일스를 상대로 레매 2일차에서 승리했으나 지난주 벌어진 2차전에서는 반칙을 당해 백래쉬로 가는 타이틀샷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최근 팟캐스트에서 그는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스타일스에게 긁힌 내 눈두덩이 아직도 얼얼하더군.

AJ, 아직 우리 사이에 해결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아직 끝나지 않았어, 조만간 끝을 봐야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