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사과드려서 죄송함..

실상 님들 추측대로 퍼온건 맞음 블로그님이랑

솔찍히 필력도 딸리고 쓸대없이 사족붙여도 변명같고 지금 죄송한 마음도 제대로 안보일까봐

그리고 친해진지 얼마안됬는데 안좋은 모습 보여준 전청조한테도 죄송함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죄송한건 쉴드쳐주면서 왠만한 일들 다 씹어주고 넘겨준 쏘원님 진짜 죄송함

진짜 책임지고 프갤 접겠음 딱히 마찰이나 분쟁때매 피하거나 그러는거아님

프갤에서 욕먹을만한 짓한거니까 당연시 감수해야하는 사항임

진심으로 몇번이나 모르는척 다른문제들도 모른척 넘어간 전청조랑 홀연이한테 죄송함

그리고 진짜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함 쏘원님 쳇방에서 말씀드렸듯 개인적으로 사과함

그리고 칠중이한테 억하심정이나 열등감 딱히 없음 있는감정이라면 솔찍히 경외심이라던지 부러움 ?

그리고 119.202랑 선악한텐 진짜 미안한게 몇번이나 자기 뒷담까는거 알면서 좆같아도 분쟁안하고 넘어가준거

어차피 늦어서 이런말해봐야 소용없지만 일단 내가 미안하단건만 알아주셈

뒷담이란게 쏘원새끼랑 처음에하다보니까 점점 빠져드는것같음 뭔가 칠중이한테 같은 감정 느끼고 있던새끼들끼리

죽이 잘맞았던거같음 그래도 쏘원이랑 얘기하고 영향받닫보니 어느새 뭔가 프갤사람들 가끔가다 만만하게보이고

그리보임 그리고 림지님이 처음에 좀무시하는투로 태클걸었던거 생각하고 화가나서 뭐라하다 반성하고 뉘우치다가 24일만에 쏘원새끼랑 얘기하다보니

평소안하던 림지님 뒷담까지 하게된듯 쏘원을 물고늘어지는건 아님 같이 잘못했단얘기지

사실 쏘원이 내놓은 플랜 가설은 내가 만든거임 알면서도 군소리없이 지나가준 림지 칠중이 선악 프들 님들 진짜 죄송함

아무튼 죄송할일 만들어서 죄송하단 얘기를 하고싶은거같음

림지님은 진짜 가끔가다 공감도 해주고 위로도해주고 사람이 존나 착한거같음

평소에 날뛰다가 이러니 진지병환자같고 그러니 사과는 여기까지 줄이겠음

그리고 죄송한 분들은 따로 갤로그로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겠음

생각해보니 프갤생활이 나쁜건 아니었던듯

아무튼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함 옛날 분탕접고 개념인으로 돌아가는것같아 기분도홀가분함

그리고 프갤 나간다고 욕해도 상관은 없음 제가 분명히 욕먹을짓한거니까

무튼 진심 죄송하고 이게 프갤 마지막글이 되겠음 죄송..

그리고 ..

221.141아

정말 죄송하다 ..

겁도모르고 서버 대장에게 까불었구나 .. 죽을죄 이니 ..

존나 무서워 나 지금 .. 오줌 지릴것 같습니다

씨발새끼야 아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까 너한텐 사과문은 무슨 씨발 ㅋㅋㅋㅋㅋㅋㅋ

221.141 거지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후로 저사칭하는사람 없기를바라며 내용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