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던걸로 미루어보면 

삼치는 베테랑들의 잡질을 너무 좀 경시하는 경향이 있음 

제리코는 아무래도 하이미드카더~ 메인이벤터 왔다갔다 해도 이상할게 없던 선수였기 때문에 판당고같은 놈한테 롤업으로 져도 위화감이 크게 없다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타이틀 먹어가면서 케오후랑 주고받고 그러면 

잡질에 영양가도 있고 그럴텐데 

(케인, 빅쇼 말년만 봐도 맨날 지니까 잡질에 영양가가 아예 없어지고 기대치가 없어짐. 무조건 져준다고 좋은것만은 아님) 

랜디, 시나 의 경우는 루스레스 어그레션 ~ PG 시대 ~ 리얼리티 에라 까지 쭉 메인이벤터였고 

심지어 그 메인이벤터 중에서도 1,2 인자 (랜디의경우 펑크 위로 올라오기 직전까지) 였는데 

잡질을 너무 흔하게 해줌 

그래서 씨어리, 솔로가 시나 이겨도 크게 겟오버를 못함. 

그 시대의 1인자, 아이콘 시나를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ㅋ 

씨어리가 시나 잡았던거 까먹었던 애들도 많을거임 

심지어 레슬매니아에서 잡았는데 말이지. 

무지성 잡질 존나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