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도 얼마 안되고, 일단 잡을 남자 선수가 해주는거랑 여자 선수가 해주는건 다름.

다 알겠지만 프로레슬릉은 기술 쓰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접수 해주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잘해보이거나 하기 떄문 그래서 혼성경기할때 남자선수가 접수 해주면 뭔가 더 화려하고 잘 들어간것처럼 보임. 아무래도 프로레슬링의 특성상 남자 선수 실력이 더 좋으니까.

그리고 이 선수가 외적으로 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차이나나 카길처럼 외적으로 강해보이는 느낌이 안남. 이건 라켈도 똑같은 문제 가지고 있지 않음?

키가 크고 힘이 좋은걸 떠나서 외적으로 임팩트가 좀 있어야 하는데 이미 덥덥이엔 미국주에 영국주에 카길까지 외적으로 설득력이 있는 선수들이 제법 있음. 근데 이 친구는 힘이 좋은건 사실이어도 외적으론 그냥 그런 느낌이 안남.

이러면 프로모나 그런걸 통해서 설득을 해야하는데 여자 브록레스너라 불릴만큼 설득이 될까? 브록 처음 나왔을땐 그냥 보자마자 괴물 느낌이었지만 메간 베인은 글쎄.......

아직 젊고 스스로 케릭터를 설득력 있게 잡으면 2~3년 후엔 덥덥이에서 콜이 갈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