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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브로큰 연대기 27화- 환생의 호수 그리고 대전쟁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2 00:17:39
조회 4805 추천 9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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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하디 일가 역사상 가장 어두운 날이었어...

-나의 분대가 거의 파괴되고 말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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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는 감정적으로 심한 트라우마를 겪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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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맥슬은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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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는 거의 죽음의 위기에 내몰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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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르 벤자민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조차 없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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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벗 뱅가드 1은 실종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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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나에게 단순한 가족 이상의 존재야...!

-그들은 나의 마법같은 존재란 말이다!!!!


디케이와의 첫번째 전투였던 '딜리트 오어 디케이'에서 승리한 하디즈

하지만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많았던 비극으로 막을 내려버린 전투는


그동안 자신만의 판타지에 갇혀 있던 브로큰 맷에게

처음으로 현실을 마주하게 했다. 그것도 아주 잔인한 현실을...


그러나, 이대로 가만히 있을순 없다. 어떻게든 가족을 재건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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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맷은 먼저 지난 전투에서 중상을 입은 브라더 니로를

휠체어에 태운채 어떤 '호숫가'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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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널 이 휠체어에서 일으켜 '환생의 호수'로 향하게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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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나의 *7신들에게 너의 육체와 치명적인 상처들을

-재생시키도록 고할것이다..!


*7신(Seven Deities): 브로큰 맷을 관장하는 일곱명의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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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나는 악명높은 나의 친애하는 브라더 니로가

-내 편에서 언제나 건강하고 강하게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지

-자, 이제 날 잡고 따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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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으으아아아아아!!!"


전쟁이 남긴 흔적에서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는 브라더 니로

하지만, 이를 악물며 버티며 천천히 '환생의 호수'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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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신들에게 너의 육체를 재생시킬 의식을 거행할것이다!

-고통스럽겠지만, 부디 너도 함께 나의 의식을 따라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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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을 요합니다! '네릭'이시여!! (?)

-재생해주시옵소서 '서코'이시여!! (??)

-콜! 촐! 구스타보! 아스타! 브로헤어! (???)


*네릭, 서코, 콜, 촐, 구스타보, 브로헤어, 아스타: 7신들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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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늬이이이로오오오오오!!!!!!!!!

-다시 태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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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브라더 니로를 그대로 호수에 빠뜨리는 브로큰 맷?!!!!!


아니? 정말로 이렇게 하면 회복이 가능하단 말인가??!!

그렇게 모두의 의문과 궁금증이 증폭되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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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아아아아아아아아악!!!!!!!!!!!!!!!!!!!"

물 위로 떠오른 브라더 니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부활선언!

그런데... 달라지긴 달라졌는데... 뭔가 익숙한 스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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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챔프! 이즈! 빼액!!! 유캔씨미! (?!)"


쿨하게 옆단체 에이스 유행어 남발하곤

원활한 가래공급을 위해 담배부터 꺼내드는 십새끼


그런데 저 모습.. 낯설지가 않다.

저 망할 보라색 셔츠, 저 근본없는 보라색 벨트, 그리고 저 담배...

저건 분명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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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010-11시즌 임모탈 시절의 '악역' 제프 하디다!!?


그렇다. 이게 바로 '환생의 호수'의 능력이었다.

그저 단순히 건강만 회복시키는 것이 아닌,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모습'으로 '환생'시키는 것


나이토와 타나하시가 하루빨리 이 호수를 방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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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하디의 부서진 미래는 예측할 수 없고 피할수도 없지..."


그래 내가 니 미래를 예측못해 빅토리 로드 구매했다 시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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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환생해도 개망나니 중 가장 개망나니였던 시절로 

돌아온 것에 심히 불쾌함을 감추지 못하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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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죽지 않는 한 나처럼 영원히 부패될 수 없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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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AH!!!!!!!!!!!!!!!!!!!!!!!!!!!!!!!!!!"

갈수록 안좋아지는 상태에 결국 다시 브라더 니로를

물 속에 빠뜨려버리는 브로큰 맷...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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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와아아아아아아아악!!!!!!!!!!!!!!!!!!!!"

마침내 '한물간 노새'로 돌아온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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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던 브라더 니로다아아아아앗!!!"

출렁이는 뱃살과 함께 썩은 육신으로 돌아온

브라더 니로를 격하게 반기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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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 난 기필코 너희를 쓸모없게(Obsolete)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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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쏠리트!! 딜릿!! 압쏠리트!! 딜릿!! 압쏠리트!!! 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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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하디 일가의 한 멤버를 되찾았고, 이제 두 멤버가 남았다.

-먼저, 나의 오랜 친구 뱅가드 1을 찾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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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뱅가드!! 어디 있는거야!! 뱅가드!!!"


집 나간 자식 찾는 애비의 마음으로

애타게 뱅가드의 이름을 부르짖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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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제발... 제발.. 난 이 어두운 시간에 니가 필요하다구!!"


하지만 아무리 불러도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에 속만 타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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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어?!!"


그 순간, 무언갈 발견한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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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다름 아닌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뱅가드1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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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애애애애애애애앵그아아아아아드으으으!!!!!!!!!!!"


마침내 그토록 찾아 해맸던 오랜 벗을 향해 

카메라에 쉽게 잡히는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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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뱅가드!...... 오마이갓 오마갓 뱅가..........."


다시 만난 기쁨도 잠시, 뱅가드 1의 육신은 이미 차갑게 식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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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죽지마 이 바보야!!!!!!!

-내게서 떠나지말라고!!!!

-죽지마! 죽지마! 죽지마!! 돌아오라고 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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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앙아아아아아으아아아아아아악!!!!!!!!!"


친구의 죽음을 마주하곤 엄청난 슬픔에 오열하는 브로큰 맷

아니, 오열을 넘어 더 광기에 미쳐버리는 듯 하다.


그리고 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통곡에 자태에

이를 촬영하던 카메라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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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으흐흑ㅋㅋㅋㅋㅋ....ㅅㅂ 대체 뭐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오열한다.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존나 더 희극이란 걸 뒤로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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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들이시여! 제발 당신에게 간청합니다!

-브라더 니로에게 내린 힘과 생명의 기적을

-뱅가드 1에게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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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릭! 촐! 이하 기타 등등!!!! 

-7신의 기적이시여 부디 다시 한번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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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브로큰 맷에게 7신의 영험한 힘이 뱅가드 1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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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어둠속에 갇혀 있던 뱅가드 1의 의식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바로 과거의 기억들을 소환시키는 작업에 들어간 뱅가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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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염전노예급 워커 세뇨르 벤자민과의 즐거운 정원청소


그동안 인해전술, 전력분석, 폭죽공격, 경호경비라는

하디 일가의 위험한 일들을 앞장서 맡아오던 뱅가드 1에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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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뇨르 벤자민과의 일상은 즐거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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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핫!! 내가 이겼다 이 멍청한 플라스틱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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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비빅 (체스 좆같이 두네)"


뭐 물론 모든 순간이 좋았던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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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뇨르 벤자민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이름의 힘으로

마침내 뱅가드 1은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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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아아아아아! 돌아왔구나 나의 벗이여!!!"


이 순간 브로큰 맷은 알고 있었을까? 

뱅가드 1의 추억에 그의 비중은 발톱에 낀 때 만큼도 없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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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 마이 프렌드!! 꼬우!!! 플라이 마이 프렌드!!!! 예에!!!!"


브로큰 맷만 모르는 불편한 진실을 뒤로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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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건, 시뇨르 벤자민이다. 


이곳 저곳을 수색하며 시뇨르 벤자민의 행방을 찾는 뱅가드 1

그리고, 얼마 안가 시뇨르 벤자민의 행방을 찾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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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파악한 뱅가드 1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주인 없는 '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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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르.벤.자.민! 괜.찮.아.요? 많.이.놀.랬.죠?"

그리고 그 안엔 두 팔이 밧줄에 묶인채 서있는

그리고 이마엔 디케이의 낙인이 새겨진 시뇨르 벤자민이 있었다!


이어 상태를 묻는 뱅가드 1의 물음에 시뇨르 벤자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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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플라스틱 새끼야 왜 이리 오래 걸려?!!!!"


역정낼 기운이 있는 걸로 보아 상태는 꽤 괜찮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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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르 벤자민! 괜찮은가?!!!

-씨 시뇰! (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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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어서 집으로 돌아가 회복에 전념하시오

-그리고 그동안 하디 일가를 위해 쓰일 무기들을 비축해주시오!

-왜냐하면, 10월 2일!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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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GREAT WAR)이 다가올테니!!!!"


마침내, 흩어지고 부서졌던 하디 일가의 전열을 정비한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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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후 펼쳐진 임팩트 레슬링에서 모습을 드러낸 브로큰 하디 일가


다시 한번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의 대전쟁(GREAT WAR)을 공표하며,

그들에게 아주 잔혹한 심판을 내릴것이라 경고하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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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 너흴 모두 지워버리겠다! 딜릿! 딜릿! 딜릿! 딜릿! 딜릿!"


디케이를 향한 선전포고와 함께 지난 전투의 복수를 다짐하던 그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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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존에 '디케이'의 테마가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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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 대면과 같이 브로큰 하디즈를 둘러싼채 모습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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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하디들이여, 아직도 깨닫지 못했나?
-너희는 부서졌지만, 맥슬은 아직 부서지지 않았어

-그렇기에 맥슬은 너희의 가족이 될 자격이 없지!

-두고보렴! 그는 결국 진정한 '디케이'를 받아들이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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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이는 이 태그팀 타이틀.. 정말 아름답지 않아?

-하지만, 너흰 이 타이틀의 아름다움을 결코 경험하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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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맷! 브라더 니로! 너희의 타이틀에 대한 집착은 어마어마하지

-주어진 현실에 대한 감사를 모른채 살고있는 어리석은 영혼들이여

-너희에게 다가올 미래를 미리 말해줄까? 

-그건 바로 완벽한 '죽음'뿐이다!


각자의 공간에서 마치 브로큰 하디 일가를 포위한채

알아들을 수 없는 난해한 기괴함으로 그들을 압박하는 디케이


하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이해할 수 있었다.

디케이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하디 일가의 완전한 파멸'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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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를 끝내겠다는 말인가? 그 뜻이야?
-아니 죽음은 끝이 아니야!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영원하지!

-우리에게 극도의 고통과 쇠락을 안겨준다해도

-그건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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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 너희는 나의 조카 킹 맥슬을 유괴하려 했다.

-하지만 실패했지!

-그리고 우리의 삶을 뒤흔들어 우리를 파멸시키려 했었지만

-역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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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부러지고 부서질 수 있는 존재들이지만

-결코 무너지지 않고 결국 영원히 살아남을것이다!


-그리고 너흴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쓸모없는(Obsolete) 존재로 만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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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 우리의 전쟁은 선과 악, 빛과 어둠, 그 이상의 큰 문제이기에

-일반적인 레슬링 경기에 우리의 문제를 담는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의 우리 대전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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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공간의 세계가 우리의 전투장이 될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세계를 전투장으로 삼는다??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 브로큰 맷의 '대전쟁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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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치광이의 말에 미치광이들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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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니가 말한 '대전쟁'이라는 것이냐!? 맞아?! 그런거야?!!!

-너네 정녕 디케이가 링보다 전장에서 더 날뛴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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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너희에게 저 깊은 지옥에서 싸우는 것이며

-우리에겐 아름다운 천상 위에서 싸우는 것과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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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 세계가 우리의 전장이라고?!

-그 말은 여기 링도, 저기 관중석도 저 옆의 하드캠 스테이지도

-경기장 바깥의 주차장! 쓰레기장!!!! 도로!!!! 빌딩!!!! 모두가!!!!!!!!!!


-흐흐.....으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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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마...... 대전쟁(GREAT WAR)을....."


그렇게 디케이가 '대전쟁의 선전포고'를 받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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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 포 글로리가 끝난 후 너희는 쇠락의 길을 걷게 되겠지....!"


끝난 줄 알았던 대면의 순간, 하지만 로즈마리가 말을 이어나가며

디케이 멤버들 전원이 링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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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즈가 쇠락하여 몰락의 늪에 빠져들게 되면

-맥슬은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겠지...! 그렇다면...


-맥슬은 더 이상 쓸모없는 삼촌도.. 부서진 아빠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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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나 지키지 못하는 '자격없는 엄마'에게 해방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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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지금까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던 그녀를 향한 망언


거기다 망언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자신에게 그 정신적 고통을 안겨준 장본인


로즈마리를 향한 퀸 레베카의 지옥 같은 고통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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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려선 안될 분노로 바뀌며 여섯 미치광이들의 난투극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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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난투 속에 어비스와 크레이지 스티브에게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를 작렬하는 브로큰 하디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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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레베카까지 로즈마리에게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를 작렬한다!?!!


마침내 시작된 영광을 향한 도약을 향한 

여섯 미치광이들의 대전쟁의 전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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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마지막에 웃을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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