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글안써서 내가 올린다 ㅋ

기억나는 부분만 정리 요약해봄

1. WWE 에서 나오고나서부터 WWE 안봐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모른다. 귓등으로 들리는 소식만 안다

2. 에디 게레로 사망때는 어리둥절해서 멍때렸는데 크리스 벤와때는 이미 가족이랑 친한사이여가지고 실제로 많이 쇼크먹었다

3. 서사와 기승전결이 있는 레슬링 경기를 좋아하는데 요즘 레슬링은 그냥 서로 스팟 남발만 한다.

4. 일본 메이저 단체 레슬링은 점점 매니아적인 레슬링 스타일로 돌아가서 관객이 줄고 있다. 노답이네 싶어서 큐슈로 이동했다.

5. 내가 지금 있는 큐슈프로는 어린이관객이 많고 가족친화적이며 신일본다음으로 집계 관객이 많은데 이 사실을 도쿄 레슬링 팬, 레슬링 기자들도 모른다

6. (아스카와 일본 레슬링 단체들과의 불화에 대해서) 나는 아스카랑 사이가 안좋고 싸우기도 했던 사이지만 이 트러블에 대해 사실 말 들어보면 아스카 쪽이 맞는 말을 했다고 생각한다

7. 인터넷이 사람의 정신이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해서 소셜 미디어 하는거 안좋아한다. 레슬링 팬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 중에도 정신이 아픈 사람이 많다.. 나는 60살 되면 컴퓨터고 뭐고 다 끊을것이다.

8.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고 생각해서 일을 하는게 아니고 논다는 기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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