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시나가 지금 영화 스케줄 때문에 못나온다는건 다들 앎

일챔 프리패스도 솔직히 비판받을부분이지만 뭐 은퇴투어라며? 존시나잖아?하면서 어영부영 넘어갈만하지

허나 그런 스케줄이있음에도 WWE 외 SNS를 통해서 X나 인스타 등으로 일챔에 관한 언급을 할수도있고 

직접 못나오면 오늘 락처럼 영상으로라도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이런걸로 참가,우승의지를 표현할수있는데

말그대로 시나가 진짜 코뺴기도 안보이면서 슬슬 현지까지 비판이 가해지고있는 상황 

여기다가 일챔 참가자들이 대놓고 시나 고로시를하고 이번에 로건폴이 희망고문을 줬는데

사실 WWE가 시나를 계속 환호받는선수로 놔둘려면 이런 부분들을 안건드리는게 더 나았을거임

근데 이렇게 계속 지금 안나오는 시나를 언급하면서

이래도 시나 안나오네? 진짜안나오네?하면서 시나에 대한 역 반감만 더 쌓일수밖에없음

이래놓고 시나가 일챔,그리고 그 이후에 나와서 ㅎㅇ 나 보고싶었제? 전 WWE 팬들좋아합니다 하는것도 이상하지 

제작년 락처럼 진짜 본인이 잠수타다가 뜬금없이 나오면 사람들이 좋아해줄줄알고 이러고있는다고 생각해도 

팬들 반응 누구보다 잘 눈치채는선수가 존시나인데 이걸 모른다는것도 웃긴거고.. 

정확히 레매34 시즌 언더테이커를 깠을때의 논리를 본인이 똑같은짓을하고있으니까 

이건 좀 과분히 의도 된 빌드업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수가없음 

꼭 시나의 턴힐은 아니라할지언정 

팬들을 위해 헌신하고 성실하게 임하는 캐릭터성은 조금 바꿔나가지않을까하는 생각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