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정되어있던 로럼 우승자리 TLC 직후까지만 해도 CM 펑크였는데

 갑자기 급하게 바티스타로 변경된거를 보면 냄새가 남. 좀 심하게 의심간다.

 게다가 펑크가 각본조정권한까지 있는데도 회사측에서 이를 무시했던거면 아마 바티스타 데려올 때에

 바찢 : "삼치횽 너 내가 컴백하면 뭐해줄거임?"

 三H: "글쎄 일단 차근차근이 쉴드나 와이엇패밀리 같은 애들이랑 붙는거 어떠냐?"

 바찢: "아니 삼좆형 그게 무슨소리요! 돈건은 레매 호스팅하고, 락퀴는 작년 레매에서 메인했었고, 심지어는 브록이도 언옹이랑 붙는데, 내가 꼬꼬마 실드랑 붙을 짬임?"

 三H: "아..... 그럼 랜디랑...."

 바찢: "횽 어차피 나 불러오는거, 그냥 통크게 럼블 우승이랑 레매 메인 주쇼"

 三H: "쩝 알겠어."

 이런 느낌의 거래가 있을거라고 짐작이 됨. 애초에 회사측에서 바티스타를 데려와서 로럼 우승을 줬다기에는 각본이 너무 한순간에 바꼈음.

 덕분에 관중들한테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바노보노, 부티스타, 바찢스타 등등 별명 순조롭게 갱신중

 만약에 바티스타가 스스로 로럼 우승 달라고해서 저꼴난거면 불쌍할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