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멘탈 인정함 12년동안 버틴거 멋지다고 생각함 락 오스틴을 뛰어넘은 아이콘이란걸 인정한다

근데 그 덕분에 덥덥이가 05년을 끝으로 2014년이 된 지금까지 이렇다할 변화도 없이 식상해진게 시나탓이란걸 부정할수가 없다.

시나가 상품을 몇년째 잘팔아줘서 덥덥이는 시나의 무적캐릭터에 신선한 변화를 줄 생각을 안하고 새로운 신진스타를 키울 생각을 진지하게 하질않다가

시나가 40줄 입갤직전이 되니깐 이제서야 로만 레인즈를 시나 다음세대의 원탑아이콘으로 키울려한다.


말그대로 05년부터 2014년까지 덥덥이는 그저 존 시나라는 존재하나만 믿고 \'현상유지\'밖에 한게 없음

기나긴 호건시대의 끝을 시작으로 브렛 숀이라는 경기력 짱짱맨들의 시대가 열리고 그 다음시대로 더락과 스톤콜드라는 역대급  아이콘들이 탄생해서 애티튜드 시대를 탄생시킬때까지의 기간이 93~01년까지, 약 8년정도였는데

시나의 시대는 저 8년을 뛰어넘고 이제 10년째 시나독주시대에서 변화하질 않았음

그러니 사람들이 질려버리고 다 탈덕해버리지


그나마 09년 제프와 11년 펑크가 기회였는데 제프는 그저 상품판매랑이 쩌니 세대교체가 아니라 시나랑 투탑 무적으로 갈려한거뿐이고

펑크는 머뱅 이후 스토리가 개판이었던것만봐도 펑크를 시나랑 투탑 아이콘으로 만들 생각이 전혀 없었단거지


그러니 난 로만 레인즈로 반드시 세대 교체를 성공시켜서  시나독주 시대를 멈추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