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보면 지금 레슬링 세대가 골든 제너레이션때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헐크호건이라는 절대 영웅을 필두로 한 마초맨 브루터스 비프케잌. 부쉬웨커스나 데몰리션같은 택팀. 달러맨이나 IRS.
히난 패밀리등의 절대 악역들.

과도기인 브렛과 숀을 넘어서 어스틴과 더 락. 폴리. 헌터등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는 안티히어로들의 무대였던 에티튜드 시대와 루쓰리스 어그레션 세대를 넘어 이제 다시

시나라는 절대 영웅을 필두로 한 분명한 선 악의 관계를
정립하는 세대로 돌아온건데..
난 린다와 벤와의 상황때문에만 이 세대가 정착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극적인 시대는 폭발력을 가지지만. 결국 선수나 지켜보는 팬들이나 피로감이 크고. 결국 시의적절한 캐릭터가 나타나면 타겟층을 바꾸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것도 나쁘지 않다는거지.

하지만 어떤 시대든 지속성이 길어진다면 관중은 피로감을 호소할 것이고.
린다의 정치를 백업하건. 벤와의 사건을 묻고싶어하는. Wwe라도 결국 best for business를 따를 수밖에 없을서야.

선행은 그 폭력이ㅜ난무하던 시대에도 꾸준히 행해졌으니.

팬의 니즈에 민감한 hhh의 성향상 더 그럴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결국 또 다른 시대가 올거야. 보면서 즐기면 되는거...
이새끼 엿같네 뭐하네보단 취미생활인거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