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홍보된 대회 일정은 5시~9시.

- 5시부터 9시 사이에 1부 축하공연, 2부 프로레슬링으로 편성되어 있었음.

- 3시부터 링 위를 무대삼아 노래라든가 그런거 공연했다고 함. (들은 이야기)

- 프로레슬링 대회는 7시 반부터라고 했었는데 축하공연 + 내빈 소개 등으로 7시 45분~8시 정도부터 시작함.

- 대회 종료는 내가 시계를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대충 9시 반. 5경기 했다.

- 내가 갔을 때가 5시 반이었는데 이미 관객은 꽉 들어차서 자리 찾기가 힘들었음. 지역방송인지 케이블 방송국 카메라 와서 찍고 있었음.

- 축하공연 끝나고 프로레슬링 대회 시작하면 사람들 가겠거니 했는데 다들 그대로 있었음. 사람들 반응 나름 좋았음.

1시합

솔저 강 d. 김남훈 by 해병대 스플래시

- 경기 전 김남훈은 부상이라며 경기를 못한다고 했고 그러자 대신 두 사람이 화해하기로 약속함

- 그러나 김남훈이 솔저 강을 기습하고 약속을 깸

- 어찌어찌해서 경기 그냥 시작되고 솔저 강이 결국 김남훈을 꺾음

2시합

쿠마노 히토시 d. 조경호 by DQ (무기 사용)

- 조경호는 경기 후 쿠마노를 쓰러뜨린 후 그 위에 테이블 올려놓고 스완턴 밤을 씀

3시합

나카지마 카즈히코, 모하메드 요네 d. 김민호, 임준수 by 나카지마→롤 업→김민호

4시합

노지심 d. 키타미야 미츠히로 by 스터너

- 두 선수가 입장한 다음 곧바로 이왕표가 나타나 인삿말 하고 들어감

5시합

김종왕, 홍상진 d. 셰인 헤이스트, 코토게 아츠시 by 홍상진→노던 라이트 밤→코토게

- 김종왕, 홍상진은 WWA 태그 타이틀 들고 나옴. 타이틀전은 아니었다.

- 5경기 끝나고 곧바로 사람들 자리 뜨고 파장. 이왕표가 악역 응징하는 그런 것도 없었고 그냥 인사만 하고 끝남.

개인적인 감상은 안 씀. 수정할 거 있으면 댓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