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가 나름 화려하던 2004년 시기에 최연소 월드 챔피언 자리까지 넘겨주었고

RAW에서 간판 스테이블이던 막강한 에볼루션 멤버로써 바티스타보다 먼저 턴힐 하며

월챔 인턴챔을 먹여 단독으로 키워주고 있었다.

랜디가 에볼루션 안에서 막강한 이미지와 차세대로 주목받을때 존시나는 브록 밑에서

브록 띄어주기용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존재였음; 물론 브록이 나간 이후부터 상황이

급 바뀌긴 했지만 말이야; 랜디와 존시나가 처음만난 04년 섬머슬램만 봐도

랜디가 시나를 무시하는 경향이 보이기도 하였지. 당시 랜디는 월챔 전선이였고

시나는 미들급 US급이였으니까.. 05년 부터 예상치도 못한 바티스타가 급부상 하면서

랜디가 가라앉고 브록 없는 시나가 스맥다운 원탑을 받으며 바티 랜디와 동일선상에 섰는데

드래프트 이전으로 시나가 로우로 이전되고 바티가 스맥다운으로 이전되면서 두명의 월챔 선수가

상징이 되어 버렸고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었던거지. 물론 그 이후 06년 부터 다시 랜디가 치고

올라왔고 에지도 급상승 하여 치고 올라와서 시나 바티 오턴 에지 4인 시대가 도달하였던거지

랜디가 기믹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상황이기도 하였고.. 09년도 전성기때는 시나를 위협하는

위치까지 가기도 하였는데 독사이미지를 가진 랜디에게 왜 삼치 꼬봉역활을 줘가지고 포스

종범 만들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불가능;

그래도 랜디가 나이가 지금 현재도 어리고 비주얼이 되니까 가망성은 있는 상태이긴 함..

역대 커리어도 화려하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