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명전 헌핵

마이비아 가문

★1대 하이 치프 피터 마이비아 : 사모아 출신으로선 거의 처음 WWF에서 활약한 레슬러. 이 레슬러 덕분에 오늘날 미국 본토가 아닌 지역 출신 레슬러가 활약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음. 아미투아나이 아노아이와 피를 나눈 의형제(무슨 의식이 있나보다)라서 현재 두 집은 한 가족처럼 지낸다고 한다. 제자도 여럿 두었는데 대표적으로 슈퍼스타 빌리 그레이엄과 사위인 락키 존슨. 82년에 암으로 사망

★2대 락키 존슨 : 본래 복서가 될려고 했으나 그만 두고 프로 레슬러가 되었다. 피터 마이비아의 사위인데 정작 피터 마이비아는 락키 존슨이 딸과 결혼하는걸 반대했다고. 여하튼 장이의 뒤를 이어서 80년대 미스터 USA 토니 아틀라스와 소울 패트롤이란 태그팀으로 활약하면서 흑인 최초의 WWF 태그팀 챔피언에도 올랐다. 91년 은퇴했고, 그 이후 좀 힘들게 살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락이 어린 시절 방황했다는 이야기도 있음

3대 더 락 : 초창기에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이름을 따 락키 마이비아라고 했으나 검증도 안된 밋밋한 놈이 인콘 먹자 "ROCKY SUCKS" 같은 챈트를 들어야 했다. 하지만 이걸 기회삼아 기믹 전환하고 난 뒤... 말이 필요할까? 원래는 미식 축구 선수가 될려 했으나 실패했는데 이게 마음에 남았는지 몇몇 영화에서 미식 축구 관련이 나오곤 한다.

3대(4대일지도?) 자다 : 락의 사촌 동생(조카인가?)으로 현재 NXT에서 수련을 받고 있다고 함. 아직 출연한 적은 없어서 속단 할 수는 없지만 잘될지도?

아노아이 가문 아미투아나이의 자식들

★1대 와일드 사모안스 : 아파와 시카 형제로 이루어진 태그팀으로 80년대 태그팀 챔피언도 되었다.(벨트 뺏어간게 바로 위의 소울 패트롤) 삼촌인 피터 마이비아(근데 아파와 피터의 나이 차이가 겨우 5살이다....)와 락키 존슨에게 수련을 받아서, WWF 활동 당시 락키 존슨과 잘 알고 지냈다고. 80년대까지 활약하고 WWF를 나온 뒤 아파는 현재 WXW를 세워서 운영중

2대 아파의 자식들

사무 - 아파의 장남으로 사촌들인 코키나(요코주나), 파투(리키쉬)와 헤드슈링커스로 WWF에서 활동했다. 

릴로이드 - ECW에서 L.A 스무스라는 이름으로 활동

마누 - WWE에서 랜디 오턴이 이끄는 스테이블 레거시에서 활동했다(물론 바로 쫓겨났지만). 현재는 WWE에서 방출되서 인디나 OVW, WXW에서 활동한다고 함 참고로 형인 사무와 나이 차가 무려 20살

모니카 - 레슬러는 아니고 그녀의 남편이 게리 올브라이트라는 레슬러라고 함. 근데 남편이 WXW 흥해에서 사고를 당해서 즉사했다고 한다...

2대 시카의 자식들

맷 - 모두 아는 로지. 사촌인 에디 파투와 아일랜드 보이즈로 활약했고, 이후 WWE로 진출해 리코와 함께 3분 경고로 활약했으나 다른 둘은 각각 다른 기믹을 잘 살렸으나 로지는 허리케인의 사이드킥 역할을 하다 방출 이후 신일본에서 용병을 뛰기도 했고, 미국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는데 현재는 모르겠음

조 - 로만 레인즈다. 그러하다

2대 주니어의 자식들

★로드니 - 그 유명한 요코주나. 분명 사모아인 임에도 당시 WWF의 국뽕 기믹 때문에 일본인으로 활동했다. 또 아노아이 가문 중 유일하게 월드 챔피언을 역임한적이 있는 선수 게다가 267KG로 최중량 챔피언이라고 한다. 2000년 리버풀의 호텔에서 폐부종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하는데 죽을 당시 몸무게가 무려 350KG였다고 한다. 아마 경력을 위해 늘린 몸무게가 그의 목숨을 앗아간게 아닌가 싶다. 2012년 명전에 헌핵되었고 그의 자식들이 나와서 소감을 말했다.

2대 투무아의 자식

레노 - 블랙 페럴이란 이름으로 활약했는데 자료가 없음. 슬하에 아이보리와 Vaughnryan란 자식이 있다고 함

2대 솔로파 파투의 자식(베라 아노아이와 결혼)

샘 - 87~88년 WWF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는데 복장이 영락 없는 피터 마이비아스럽다. 당시 WWF도 얘를 밀어줄려고 했는지 매니저로 무려 바비 히난을 붙여줬다.

솔로파 주니어 - 리키쉬로 유명한 레슬러 위의 샘과는 쌍둥이다. 헤드슈링커로 처음 활동했다가 이후 사촌 요코주나 같은 스모 역사 스타일인 리키쉬로 다시 나와서 활동했는데 WWE에서도 제법 밀어 줄려고 했지만 본인이 살빼라는 권고를 무시하는 바람에 결국 방출 당했다.

에디 - 우마가 원래는 로지와 함께 자말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팀 해체 이후 우마가로 다시 등장해 활약했다. 처음엔 굉장한 포스로 대활약했지만 바비 래쉴리 제물이 되어버리고, 약물이 적발되는 바람에 결국 방출당하고 말았다. 이후 헐크 호건의 행사에도 참여했다가 WWE로 재복귀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사망하고 말았다.

3대 리키쉬의 자식

조나단과 조슈아 - 현재 잘 활동하고 있는 우소즈. 쌍둥이인데 아무래도 이 집안 내력이 쌍둥이를 낳는건가 보다.

트리니티 맥크라이 - 지미와 결혼한 나오미. 

스누카 가문 - 스누카가 아노아이 가문의 사위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맞다 아니다 하면서 이래저래 말이 많음. 

★1대 지미 스누카 : 80년대 활약한 전설의 레슬러. 별명은 슈퍼 플라이로 탑로프에 올라가던 일이 아직 대단하던 시절이었던 당시 탑로프 수플래쉬를 날리고 게다가 철장 위에서 수플래쉬를 날리던게 별명이 되었다. AWA에서도 활약하기도 했고, WWF에서는 파이퍼스 핏에서 코코넛으로 머리를 강타당한게 유명.  ECW(NWA 시절)의 초대 챔피언이기도 함

2대 심 - 과거 스맥다운에서 듀스 앤 도미노로 나온 듀스 이후 팀이 깨진 뒤 레거시에도 참여했지만 마누와 함께 쫓겨났고, 현재는 인디 생활 중으로 암

2대 샤로나 - 현재 디바 로스터 유일한 파워하우스인 타미나. 현재는 부상중

*사모아 조는 친척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