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팀 살리려면 넘버원 컨텐더는 필수인거 같은데

페이탈 포웨이 방식 말고 리그 방식으로 해야될거 같음

택팀 챔프인 우소즈를 뺀 지금 가용 가능한 택팀자원은 어센션, 뉴데이, 더스트형제, 미즈와 미즈도우, 세자로하고 타이슨키드

슬레이터게이터는 히스가 억울하게 범죄에 휘말리고 망타도레스는 안쉬고 노예같이 일해도 뜰까 말까한 새끼들이 쉰다고 하니 뭐 ㄷㄷ

리그 방식으로 서로 2연전씩 하면 20경기가 나오고 로우, 메인이벤트, 스맥다운에서 지금 경기 적절히 일정 조절해가면서 경기하면 레슬매니아 31까지 스토리라인 끌고 갈 수 있다

장기적인 리그에서 뉴데이의 턴힐과 더스트 형제와 미즈와 미즈도우의 분열 떡밥을 진행할 수 있고

일단 뉴데이는 리그에서 초반 연패로 인해 중간에 악역전환함으로 연승 쌓고 강력해진 태그팀 이미지를 붙여야지 중간에 악역전환은 어센션과의 2차전 패배가 불씨고, 다음 경기에 아무 태그팀 경기에 난입하면서 깽판치고 방해하는 거지. 물론 마웤은 재비어 우즈가 잘 맡아야 되고 코피도 기존에 있던 이미지도 벗어야 되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빅이가 5카운트 기믹 장착해야 되고. 그러면 재비어 우즈가 악역 역할 충실하게 할 수 있는데다가 아직까지도 유망주인 빅이를 키우기 위해 바람잡아도 괜찮을 것 같다. 그러면서 놀고 자빠져있는 대런 영이나 할일없이 잭병신이나 때려잡는 오닐 합류시키면서 병신같은 백인들 패는 모습이나 봤으면 좋겠따

미즈하고 미즈도우는 리그 꾸준히 하다가 배틀로얄 하면서 완전히 와해되고 그로 인해 리그에서 빠지게 되고 둘이서 대립하게 되지. 그러면서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에 위치에 있는 미즈도우가 미즈의 허와 실을 현학적인 마이크웍으로 보내버리고, 미즈는 미즈도우의 배우로서의 엉성함과 천박함을 거만한 마웤으로 야유를 이끌어내는거지. 개인적으로 이 대립은 경기보다 세그먼트에서 아가리 터는 재미로 볼것 같다

더스트형제는 리그가 완전히 끝나고 탈락 확정되면서 서로 분열이 좋을 것 같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스타더스트 악역으로 밀어줘야지. 골디옹 아직도 경기력 뛰어나지만 언젠가 한번은 코디한테 경험치 제대로 먹여야 하고, 지금이 가장 적기인것 같다. 스타더스트를 골디옹이랑 붙이면서 리얼 조커급 미친새끼로 만들고 레매 끝나고 좀 만만한 선역한테 별 숭배안한다고 존나 때리고 이지랄해야 될것 같다

세자로하고 타이슨 키드는 미즈하고 미즈도우가 리그에서 빠지게 되면서 손해를 보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미즈하고 미즈도우가 빠지게 되고 걔네들이랑 경기했던게 무효처리가 되면서 승수가 부족해 탈락하게 되는 불상사가 나와야지. 그러면서 세자로가 덥덥이에서 여태동안 가지고 있던 불만을 터뜨리는게 좋을 듯. 여기서 타이슨키드가 동조하면서 나름 깡패 택팀 되거나 아니면 서로 대립하면서 세자로 이득 조금씩 주다가 랜디 빠진 사단에 강력해진 세자로를 스카웃해 아첨꾼이면서 강력한 악역을 해도 될 것 같고

어센션은 어지간해서 이기는 게 낫고 지더라도 1차전에서 롤업패로 한번 지는게 낫다. 그래야 2차전에서 경기 끝나고도 상대 반 죽여버리고 강력한 이미지를 쌓아야 되고, 우소즈랑 대립 시작하면서 인지도 올려야지. 우소즈가 노잼이라 해도 외국에서는 평가가 상당한데다가, 우소즈면 어센션의 개판같은 경기력도 커버칠 수 있는 실력은 될 거야. 예전에 코리&어센션 vs 새미&우소즈 보면 그럴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일단 어센션은 비주얼부터 바꿔야지 병신같은 옷에 이마하고 눈깔에 병신같은 그림 그리지 말고 예전처럼 빅터 렌즈끼고 선글라서 장착했을 때가 진짜 멋있었는데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코너는 머리 길렀을 때 잘생겼으니 모이칸 그만 쳐하고 발모제나 열심히 발랐으면

개인적으로 지금 태그팀이 망하는건 능력 부족이 아니라 덥덥이 내에서 태그팀에 관심이 없는거라 생각함. 다들 우소즈 상품 팔아먹을 생각만 하고 다른 태그팀 키울 생각을 안함. 어센션만 봐도 그렇잖아. 바로 대립을 뛰어야 될 놈들이 자버 3분요리하고 자빠지고, 세자로하고 키드는 어쩔때는 말도 안되게 이기고 어쩔 때는 말도 안되는 병신들한테 지고 이지랄하지. 미즈하고 미즈도우는 언제까지 우소즈랑 붙을지 기약도 안된데다가 더스트 형제는 언제부턴가 나오지도 않는다. 게다가 지금 태그팀 강점도 다르다. 경기력에서는 우소즈나 세자로&키드, 예능감에서는 미즈&미즈도우, 더스트 형제, 위압감에서는 어센션(NXT때, 지금은 기믹을 병신같을 걸로 잡아서 위압갑 종범됨), 좋게보면 나름 웰라운드인 뉴데이, 그리고 뭘 해도 안되는 마타도레스, 슬레이터 게이터는 맘만 먹으면 어떤 방식으로도 잘 키울 수 있겠지만 히스가 빵가게 생겨서 모르겠고

쓸만한 자원은 많은데 맨날 쪽대본만 쳐받고 이지랄하니 애들이 제대로 크나. 싱글은 세스나 딘, 로만, 와이엇 키우려는 의지가 있고, 디바진은 페이지를 대중에게 더 많이 노출시킴으로 인해 인지도를 더 올리려고 하는 노력이 보인다. 그것도 일부 슈퍼스타에 한정이긴 하지만. 근데 택팀은 싱글 디비전이나 디바전보다 훨씬 더 천대받는 것 같다. 이게 다 어떤 개 ㅄ 때문이지만 적어도 태그팀에서도 성의를 보였으면 좋겠음

내가 하는 소리가 개소리 같으면 태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