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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14년 WWE 최고의 여성 Top 10

왓컬쳐쟁이(112.186) 2015.01.09 10:21:57
조회 5060 추천 21 댓글 7
														

WWE에서 여성들은 중요한 역할들을 맡고 있다. 그들이 남성들처럼 메인 이벤트 선수는 아니지만, 그들은 여전히 많은 방송 시간을 부여받고, '토탈 디바스'라는 프로그램 덕분에 더욱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올해는 페이 퍼 뷰에서의 디바 경기 수의 기록을 깼을지도 모른다. 꽤 많은 PPV에서 디바 경기가 2개 열렸기 때문이다.

 바라는 말은 WWE가 남성과의 구분을 위해서 만든 말이다. WWE에서 선수들을 그들이 레슬러임에도 불구하고 레슬러라고 부르지 않고 '슈퍼스타'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이 리스트는 메인 로스터, NXT, 그리고 레슬링을 하지 않는 여성들을 모두 포함한다. 다른 이들이 NXT에서 2년 가량 그들의 메인 승격을 위해 기다린 데 반하여 메인 로스터에 올라와있는 디바도 있다.
 WWE에 2번의 콜-업이 있어 올해는 흥미로운 해였다. 페이지는 WWE로 승격하여 WWE의 탑 디바 중 하나가 되었다. 에마 역시 승격(페이지보다 먼저)했지만 올해를 별 다른 일 없이 보내고 있으며, 도둑질 사건으로 거의 방출 될 뻔했었다.
 그것이 WWE의 문제가 된다. 메인 로스터로 승격하는 것은 그 선수에 대한 보상이 되어야 하는데, NXT 디바들이 더 좋은 스토리라인과 더 긴 경기 시간을 갖는다. 그들은 역시 캐릭터를 발전시키기도 한다.
이제 이번 해 WWE 최고의 여성 TOP 10을 만나보자.
  

10. 베일리 ( Bayley ) - N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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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리는 NXT에 꼭 맞는 선수 중 하나이다. 그는 2013년 1월 NXT에서 시작해서 2년 가량을 링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투자했다. 25세의 나이는 그녀 앞에 밝은 미래가 있음을 보여준다.

 베일리가 멋진 것은, 그녀가 팬들이 사랑하는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베이비페이스인 자신의 모습을 알아냈다는 것이다. 그녀는 어떻게 재빠르게 응수하는 지 알고 있고, 그녀를 보는 사람들이 그녀의 완벽한 작전에 투자한 시간에 대해 감사하게 된다(베일리가 성장하는 동안에 투자한 시간이 좋은 결과로 나왔기 때문에 그 시간을 투자한 것에 팬들이 기뻐하고 감사한다는 의미겠죠?).
 그녀는 9월 NXT 테이크오버 : 페이탈 포 웨이에서 큰 경기가 있었다. 그녀는 12분만에 샬럿에게 패했지만, 그녀는 자신이 머지 않아 메인 로스터가 될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녀는 NXT에 있는 수많은 여성들보다 더 낫다.
 베일리는 당분간은 턴 힐을 해서는 안 된다. 다행히도, 그녀는 내년 쯤 NXT 위민스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고, 메인 로스터로 올라올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그녀는 이제 NXT에서 했던 것처럼 더 큰 WWE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기회가 필요할 뿐이다.

 

 9. 사샤 뱅크스 ( Sasha Banks ) - N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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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스'로 잘 알려진 사샤 뱅크스는 그녀가 모습을 보일 떄마다 더 나아지고 있는 샤이닝 스타이다. 얼마 전 있었던 샬럿과의 NXT 위민스 챔피언십 경기는 정말 대단했다. 그것은 WWE의 최고의 경기 중 하나였다.

 사샤가 대단한 것은, 베일리와 마찬가지로 그녀가 WWE에서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녀는 NXT 최고의 악역 디바로서의 위치가 고정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녀는 자만하고 비열한 여자로서 인상깊은 역할을 한다. 그녀에게 다른 것을 하라고 하는 말을 듣지를 않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냥 링에 걸어오지 않는다. 자신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장식과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그녀는 이것을 매우 자랑스레 여긴다.
 그녀는 22세에 불과하기 때문에, 성실한 자세와 능력이 선수로서의 그녀를 무한히 향상시킬 것이다. 그녀는 지금 이대로만 해 준다면 2-3년 내로 WWE 최고의 디바가 될 자질이 있다.
 NXT 디바 중 그녀보다 더 큰 주목을 받는 디바가 있지만(잠시 후 만나보자.), 그녀가 머지 않아 WWE 최고의 디바가 된다고 해서 놀라지는 말자.

 

 8. 브리 벨라 ( Brie Bella ) -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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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얼 브라이언의 아내로서 올해는 아주 흥미로운 해였다. 이 커플은 레슬매니아 30 직후 결혼했고, 브리는 케인의 악행과 대립하는 대니얼과의 스토리라인에 주연이 되었다. 당신은 그 끔찍한 자동차 장면을 기억하는가? 아주 안좋다..

 대니얼이 부상을 입은 동안, 브리는 여전히 YES를 외치고 다녔고, 브리가 I QUIT을 말하는 스테파니 맥맨과의 대립으로 연결되었다. 그녀는 다시 돌아왔고, 그녀의 쌍둥이 자매 니키가 스테파니 맥맨과 브리 벨라의 섬머 슬램에서 경기에서 브리를 배신한다. 2달 후, 브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니키와 함께 악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니키에게 복수 하지도 않고... 이런 각본진
  사실 브리는 섬머슬램을 위한 2차례 로우 메인이벤팅을 하는 특별함을 받게 되었다. 그와 스테파니의 세그먼트로 그드르이 경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WWE가 그녀를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브리의 몇몇 각본이 가끔 그녀를 좋지 않게 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링에서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다. 그녀의 공격은 상당히 좋아 보이며, 접수에서도 좋은 면을 보였다. 연기가 좋지 못할 뿐이다.
 그녀의 턴힐이 좋은 영향을 준 것은 그녀의 '브리 모드' 테마곡을 듣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며, 벨라 트윈스의 테마가 그나마 좋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7. 라나 ( Lana ) - 비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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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가 가장 좋아하는 러시안은 올해 미국에 (사실은 불가리안인) 파괴력있는 러시안 루세프의 매니저로서 혜성처럼 등장했다.

 라나는 그녀의 역할에 점차 자신감을 갖게 된 아주 훌륭한 입담꾼이다. 그녀가 화가 나서 급작스레 'SHUT UP'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렇지 않아야 할 때도 웃기다. 몇 사람들은 그녀가 세그먼트를 할 때 불안해보이기도 한다. 라나가 아니고. 그녀는 그녀의 선을 잊지 않고, 소속감을 느끼는 것 같다.
 10월, 더 락이 로우에 깜짝 등장했을때, 그는 루세프와 라나를 맞닥뜨렸다. 그 순간은 라나가 얼어버려서, 그녀의 능력에 의구심을 갖게 할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완전히 그 예상이 빗나가게 했다. 그는 더 락 앞에 서서, 그의 모욕을 삼키고 계속 반격해나갔다. 우리는 그녀가 말을 잘 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그 역할을 잘한다는 것을 한 번에 알 수 있었다.
 라나는 경기를 가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WWE 안에는 경기를 갖지 않는 여성이 많기 때문에 괜찮다. 그저 매니저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 그녀는 그 일을 매우 잘 한다.
 

 6. 니키 벨라 ( Nikki Bella ) -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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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키 벨라에게 올해는 돌파구였다. 그녀는 작년 발 부상으로 시간을 보내서, 올 해를 보내는데 약간 더 투자했다. 그녀는 자신이 기량과 캐릭터를 많이 향상시켰음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그녀의 비네트(특정한 사람・상황 등을 분명히 보여주는 짤막한 글・행동)가 민망하기도 했다. 그정도로 그들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령 그녀가 브리에게 너는 어머니 뱃속에서 죽었어야 했다고 말하는 것이나 그 외의 브리와 관련된 스토리라인. 그러나 그것은 각본의 잘못일 뿐, 그녀의 문제는 아니었다.
 당신이 니키를 링에서 볼때, 그녀는 여태껏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니키는 브리와 구분되는 공격적인 기술 사용과, 니키 랙 어택이라는 인상적인 피니쉬 기술을 가졌다. 그녀는 선역 역할보다 지금이 훨씬 더 자연스럽다.
 그녀가 짧은 경기가 아닌 12-15분가량의 긴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흥미로운 요소이다. 그러나 그녀가 올해 상당히 성장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5. 샬럿 ( Charlotte ) - N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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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럿은 WWE에서 가장 인상적인 여성 중 하나이다. 그녀는 WWE에 2012년 5월에 계약했으나 링에서의 경기는 없었다. 그러나 그는 배구 선수였고, 명예의 전당 헌액자 릭 플레어의 딸이다. 그녀는 곧바로 투입되어도 아무렇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는 2년간 훈련을 긴 시간 해왔다. 나탈리아와의 NXT 테이크오버 경기를 보라. 그들은 17분간 경기를 했고 WWE 최고의 경기를 보였다. 그리고 아마 그 경기는 WWE 역사상 가장 훌륭한 디바 경기일 수도 있다. 얼마 후, 그녀는 NXT 테이크오버 R 에볼루션에서 사샤 뱅크스와 다시 한번 명경기를 보여주었다.
 샬럿이 당장 내년에 WWE 최고의 디바가 되어도 손색없을 것이다. 그녀는 이 일의 여러 복잡한 일들을 여전히 배우고 있는 훌륭한 선수로서 떠오르는 스타이다. 그녀가 링에 설 때마다, 그녀의 자리가 자신의 자리임을 보여준다.
 그녀는 두 차례의 놀라운 경기 덕분에 더 높은 순위에 랭크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녀의 세그먼트 등의 캐릭터적인 요소를 더 치켜봐야 한다. 그러나 그녀를 의심하는 것은 큰 실수일지도 모른다.
 샬럿은 WWE의 큰 스타가 될 것이다. 올해가 그녀의 첫 해였으니, 그녀는 아마 머지 않아 탑이 될 것이다.

 

 4. 나탈리아 ( Natalya ) -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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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나탈리아에게 흥미로운 해였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녀가 WWE에서 푸쉬를 받을 것처럼 보이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그 생각을 멈추었다. 그녀는 디바 디비젼에서 벗어나 그의 아내를 내버려둔 나쁜 남편 타이슨 키드와의 스토리라인에 투입되었다.

 나탈리아는 링 안에서는 그녀를 믿을 수 있게 한다. 2014년 디바 최고의 경기가 2차례 있었다(나탈리아 vs 샬럿, 9월 NXT 테이크오버 & 나탈리아 vs AJ 리, 3월 메인 이벤트). 샬럿과의 경기에서 17분간 그들은 반격과 수많은 서브미션을 반복하는 놀라운 레슬링을 보였다.  AJ와의 경기는 PPV나 더 큰 쇼에서 펼쳐졌다면 더 기억에 남았을만한 경기 중 하나였다. 14분 19초는 역대 가장 장시간 펼쳐진 디바스 챔피언십이었다.
 나탈리아는 WWE에서 언제나 한결같다. 그녀는 누구와 상대해도 좋은 경기를 가지며, 상대 선수가 좋아보이게 만들 수 있다. 어리석은 롤 업으로 경기가 끝나는 3분짜리 경기이더라도 상관이 없다. 그녀는 언제나 경기를 지배할 것이다. 경영진에서 그것을 아는 것 같지만, 그녀는 더 큰 보상을 받아야 한다.
 당신이 그녀의 경력을 보면, 그녀가 2010년에 디바 타이틀을 딱 한번 만져봤다는 것은 수치이다. 재능을 고려하면 그녀는 여러번 더 타이틀을 가졌어야 했다. 다시한번 그녀가 타이틀전에서 승리하거나 내년도 아닐 지도 모른다(모르겠다.). 그럼에도 2014년을 돌아보면, 그녀는 자기의 일을 아주 잘 해주었기 때문에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3. AJ 리 ( AJ Lee ) -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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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푸쉬받기까지의 기간을 보면, AJ가 WWE 최고의 디바 중 한명인것에 의문점은 없다. 그려나 그녀가 3위인 것은 그녀보다 더 한결같았던 여성이 2명 더 있기 때문이다.

 AJ가 WWE에 있고 싶지 않아보이던 때가 올해 몇번 있었다. 그녀를 탓할 수 있겠는가? 그녀의 남편 CM 펑크가 WWE를 1월에 나갔을 때, 그녀도 역시 WWE를 나간다고 하는 소문이 많이 떠돌았다. 그녀가 WWE에서 일하기 곤란했을 거라는 것이다. 그녀가 임신했을거라는 얘기도 있었다. 이제 사람들은 그녀가 니키 벨라에게 타이틀을 내주고 난 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인지 궁금해하기도 한다.
 AJ는 디바 메인 로스터 사이에서 가장 말을 잘 한다. 그녀는 올해를 악역으로 시작했지만, 올해를 거의 기억에 남는 프로모가 적었던 탑 선역으로서 보냈다. 그것은 아주 적은 디바들이 링에서보다 백스테이지에서 말할 기회를 더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녀의 경기는 항상 평균적이었다. 그녀는 링에서 아주 나빴던 적이 없으나, PPV 경기들은 대부분 7분 정도였다. 그녀가 그 전에 3월 나탈리아와의 메인 이벤트서의 경기가 언급되면서, 그녀는 그녀가 얼마나 잘 하는지를 보여주었다. 그것은 주어진 시간이 평소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AJ가 얼마나 WWE에 있을 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녀가 WWE 탑 디바이고, 3년정도가 되어간다. 2014년이 그녀의 최고의 해가 아님에도, 그녀는 여전히 가치있는 WWE 디바이다.

 

 2. 스테파니 맥맨 ( Stephanie McMahon ) - 비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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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니는 2014년 섬머슬램에서 브리 벨라를 이기는 경기를 딱 한번만 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올해도 뛰어났다. 그녀가 트리플 H와 함께 어소리티의 리더로서 많은 스토리라인을 이끌어갔기 때문이다. 그녀는 WWE 최고의 악역 중 하나였다.

 올해 그녀의 아버지인 빈스 맥맨이 왜 그녀를 TV 프로그램에 많이 투입시켰는지 깨달을 수 있게 하는 장면들이 몇몇 있었다. 그녀의 위치는 정당했다.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대립에서, 그녀는 정말 극악한 BI**H가 되었고 사람들이 그녀를 싫어하도록 만들었다. 몇 악역들은 농담을 좋아한다. 그녀도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그것을 했다. 대부분의 그녀의 악역 프로모가 트리플 H보다 낫기도 했다.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어소리티가 팀 시나에게 진 것을 생각해보자. 그녀의 링사이드 연기는 대단했다. 헌터(=HHH)가 그녀를 로프에서 떨어트리기 위해 그녀를 잡아당기는 장면과 그녀가 로프를 강하게 끌어안고 있는 장면이 기억나는가? 그 장면은 아주 놀라운 악역으로서의 모습이었다. 그녀는 연기자로서 팬들이 큰 목소리로 말하는 등의 장면으로 끝내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던 것이다.
 그 때가 어소리티가 떠나기에 적절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스테파니는 그녀의 스크린 연기에 관해 어느 것에도 책임을 물을 필요가 없다. 그녀가 체포되던, 비키 게레로에 의해 진흙에 빠지던, 그녀는 항상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녀는 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악역이었다. 여러 방면에서 그녀는 아버지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1. 페이지 ( Paige ) -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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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최고의 디바는 22세의 영국 미녀 페이지이다. 그녀는 (프로모 등의)준비작업을 아예 하지 않고 레슬매니아 30 다음날 바로 데뷔했다. 악역 디바스 챔피언인 AJ 리가 그녀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했고, 경기가 성사되어 페이지가 페이지 터너를 날리고 디바스 타이틀과 함께 떠났다. 우리가 쉽게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데뷔였다.

 페이지는 선역으로서 시작했으나, 그녀에게 맞는 옷이 아닌 것처럼 보여졌다. 그녀는 그녀 자신에게 위기가 있었다. 그녀의 어두운 생김새는 악역이 더 맞았고, WWE가 그녀를 봄-여름 사이에 AJ와의 대립 가운데 악역으로 돌려세웠다.
 올해 그녀의 경기를 돌아보면, 그녀의 최고 경기는 2월 NXT 어라이버레서 열린 10분간 에마와의 경기였다. 메인 로스터로 올라와 그녀가 경기를 가졌을 때, 다른 디바들에게도 똑같이 언급된 시간 부족 문제때문에 저평가받았다.
 페이지는 WWE 메인 로스터 가운데 가장 젊은 인재고, 아직 어떤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녀는 틀림없이 다른 이들과함께 할 자격이 있다. 왜냐하면 그녀의 능력으로 고급의 프로모를 만들어내고, 항상 좋은 경기를 만들어내고, 팬들을 속이는데 훌륭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레슬링 가문에서 자라나면 일어날 일인지도 모른다.
 2015년과 더 먼 미래에도 밝은 앞날을 가지고, 페이지는 2014년을 웃으며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가 올해 최고의 WWE 디바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마 다시 한 해의 최고의 디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체로 공감이 가는데 개인 취향이 여기 좀 들어간 듯 ㅋㅋㅋ 올해는 활약 면에서는 나탈리아 < 니키 벨라였는데 경기력에서 나탈리아가 잘 해서 그런건지, 니키를 싫어하는건지 ㅋㅋㅋ 브리 벨라 소개할때도 부정적인 얘기가 많고.. 어차피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브리 벨라가 비호감인건 마찬가지인가봄. 즐감하십쇼

(이건 그전에 번역 해놨던 것임 여기 안올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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