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오바가 너무 심했던 더 락

->내가 WWE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게 2001년 인베이젼 각본 때였는데,

그 때 더 락의 카리스마는 압도적이었음.

그래서 WWF팬과 함께 더 락의 팬이 되었는데 락 경기만 보면

아 다른 애들은 안그러는거 같은데 왜 락만 저렇게 오바하지? 이 생각밖에 안들었음.

왜 스터너를 맞으면 물구나무를 서고 해머링 하나 하는데 요란을 떨고 피플스 엘보우는 좀 충격적.

2위. 턴버클로 보내면 한 바퀴 도는 숀 마이클스

->락에 이어 내가 좋아했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 숀 마이클스.

근데 턴버클로 보내면 지 혼자 한 바퀴 돌아서 3단로프 위로 올라감.

3위. 경기땐 몇 번씩 맞고도 버티면서 마이크웤할땐 한 대에 기절

->분명히 경기할 땐 기습적으로 피니쉬 몇 방 맞고도 일어나더니 세그먼트 중에 기습적으로 피니쉬 들어가면 10분씩 기절함

4위. 스피너루니

->내가 WWE 입문했을 당시 부커T는 WCW 챔피언이 아닌 오스틴한테 슈퍼에서 쳐맞는 병신이었는데

저 병신은 왜 분위기 좀 좋아지면 스피너루니하다가 쳐맞거나 탈락하는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