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나 (John Cena)

WWE의 영원한 아이콘. "얘 아직도 레슬링해?" 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

시나의 가치와 상품성은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따라올 선수는 없을거라고 예측.

브록 레스너 (Brock Lesnar)

WWE 옛날 팬이라면 알 만한 선수. 현재 WWE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이며

파트타임레슬러로 활동중. 레슬링매니아층에서는 흔히들 '알바'라고 불림.

1년에 3~4번 밖에 출연을 하지않아 팬들에게 많은 욕을 먹긴 하지만

UFC에서 강력한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 그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캐릭터를 받았고

2012년에 복귀해 트리플 H,CM 펑크,빅 쇼,존 시나를 잡았고 심지어 레슬매니아에서 언더테이커의 연승을 끊어버린 장본인.

브록의 임팩트는 아무도 못따라옴

랜디 오턴 (Randy Orton)

시나와 함께 WWE에서 실속있는 아이콘. 어느덧 베테랑이 되었고

이제는 어느정도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상태지만 WWE의 한 시대를 이끌었다고 해도 무방함.

대니얼 브라이언 (Daniel Bryan)

CM 펑크가 WWE를 떠나고 팬들에게 더욱 더 지지를 받는 인디레슬러 대니얼 브라이언.

WWE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레슬매니아에서 WWE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오르며 대니얼의 시대가 오나 싶었지만

목부상으로 인해 6개월 가까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로만 레인즈 (Roman Reigns)

제2의 존 시나로 각광 받고 있는 선수.

빈스 맥맨이 말한 WWE의 미래를 이끌 4명의 선수에 포함.

'쉴드' 라는 스테이블의 한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때당시에는 가장 주목을 못받음.

하지만 점차 자신의 매력과 실력을 뽐내며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하였고

쉴드가 해체되고 나서도 혼자 그 컨셉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브레이 와이엇 (Bray Wyatt)

제 2의 언더테이커.

빈스 맥맨이 말한 WWE의 미래를 이끌 4명의 선수에 포함.

언더테이커의 초창기보다 임팩트가 떨어지긴 하지만 확실히 디테일이나 연기력이 훨씬 뛰어남.

경기력 면에서 많은 질타를 받지만 캐미가 맞는 선수들과는 역대급 매치를 뽑아냄.

카리스마나 경기력면에서 조금 더 노력한다면 언더테이커를 능가하는 WWE의 아이콘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세스 롤린스 (Seth Rollins)

'쉴드' 라는 스테이블의 한 멤버로 데뷔했으며 경기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선수로 팬들은 매료됬음.

빈스 맥맨이 말한 WWE의 미래를 이끌 4명의 선수에 포함.

현재 WWE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쉽에 가장 가까운 신예들중 한명이며

각본도 가장 비중 높은 각본을 받았음. 경기력이 매우 뛰어나며 CM 펑크의 외모를 비슷하게 닮아

제 2의 CM 펑크로도 불림.

딘 앰브로스 (Dean Ambrose)

'쉴드' 라는 스테이블의 한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때당시 가장 주목받는 선수.

빈스 맥맨이 말한 WWE의 미래를 이끌 4명의 선수에 포함.

'루나틱 프린지' 라는 별명을 갖고있으며 미치광이역할을 아주 잘 수행해냄.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무법자같은 이미지이며 과거 스톤 콜드가 해냈던 간부들과의 싸움에 최적화된 선수.

본인은 이 선수가 가장 좋으며 미래가 가장 기대됨.

돌프 지글러 (Dolph Ziggler)

만년 유망주 이미지였던 돌프는 팬들의 꾸준한 지지덕에 기회를 잡게되었고

이제 슬슬 메인급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수.

세자로 (Cesaro)

경기력이 WWE내에서 탑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였지만 현재 몰락하고 있는 상황.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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