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이 등장한 후 분명  장사판이

뒤집어진건 사실이지만 락이 거기에

묻어가서 아이콘이 된건 아님

거기 dvd내용에서 락에 대해 언급하길

빈스가 오스틴 말고도 그 판을 뒤집을수 있는 스타가

필요하다고 느꼈었는데 때마침 대박반응을 얻고있는

더 락을 선택했음

근데 오스틴이 서시즈음에 빠지게 되서

드디어 더 락이 원탑페이스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빈스의 선택이 옳았는지 좆망했는지 판단의 시간이 옴

결과는 오스틴이 없어도 시청률은 떨어지지 않았고

2000년대에는 오히려 오스틴이 원탑으로 있던

98 99시절보다 시청률이 더 올라가면서

Tv쇼 시청률이 주마다 6~7 점대를 돌파하게 됨

이 해의 평균 시청률은 그 어느해도 못깸

그래프로 자료 보여주면서 락 추앙하는 내용으로

애티튜드 dvd의 락 파트는 끝

저 정도 수치기 나오려면 프로레슬링 팬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안됨

물론 더 락 혼자 저 정도 수치 찍은게 아니고

맥맨 삼치 dx 언더 케인 제리코 wcw에서 튀어나온 친구들 등등의

혼신의 노력이 있었지만 결국 2000년의 주인공은

더 락이었던거고 드라마나 영화의 매체에서 주인공은

가장 중요한 존재이듯이 WWE도 그러하다

저 수많은 사람들을 TV앞에 앉힌거에서 더 락은

오스틴에게 묻어간게 아니라 홀로 우뚝 선 아이콘이라 본다

솔직히 주인공격 존재가 그저 운좋게 묻어가기만 하고

프로레슬링 팬은 둘째치고 일반인들을

TV에 앉힐만한 재미를 줄 능력이 없었으면

그걸 보겠으며 시청률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더 오를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결론이 뭐냐면 락이 회사에서도 팬들에게서도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pg고 애티튜드고 욕설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단 하나밖에 없음

주인공의 자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임

이상 락이 이이콘인걸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가 안타까워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