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를  누가하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프로레슬링이 고사 직전이기때문에 - (이왕표 선수 다음 세대가 존재할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지금 단체를 만들면 말만으로 '한국' 이라는 나라를 대표할 수가 있다는 거다.

 실제로 활동은 전혀 안하면서 언플만하는 단체가 있질 않나... -_-;

   프로레슬링 자체가 스스로 챔피언 벨트를 선물해도 이상하지 않는    

  종목이라,  자기가 단체를 만들고운영하면 챔피언이 될 수가 있다 -_-;;

 그래서 

 철저히 내 생각이지만,   

 준비안된 인물들이 경쟁이나 훈련도 거치지 않고- 지금 한국 프로레슬링을 대표하는 건 나다! 라는 사고에 빠져있을 것 같다는 것이지.

 쩝. 

 척박한 환경에서 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가 고단한 일이겠지만

 경기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챔피언 이라던가, 한프의 적자로써 목소리를 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사실상 빈집털이 식으로 딱히 경쟁하지 않고  프로레슬러다 챔피언이다. 하면 

 외국에서 빡세게 훈련하는 날고기는 -선수들이 볼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