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정쩡하게 나뉜 권력
현재 권력1위인 빈스는 출신, 빅맨, 남자다움을 중요시함
반면에 후계자(로 추정)삼치는 실력, 인내를 중요시함.

선수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특성에 맞춰서 빅맨은 빈스한테, 인디 출신은 삼치한테 붙을수도 있지만 문제는 둘다 일관성이 없고 권력 순위가 종종 바뀌는듯

세자로는 패기있게 시나를 깠지만 빈스가 일관성없이 갑자기 세자로는 관객과 호응이 안된다고 함. 그리고 삼치는 아마 인내>실력인지 돌프와 펑크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임.

2.각본진과 수뇌부의 애미없는 결정
얘네들이 하는 결정에는 모두 이유가 있겠지만 솔직히 이해할수 없는 결정이 너무 많다. 검증이 안된 선수를 밀어준다던지 이상한 각본이 나온다던지... 물론 부상이나 탈단등 여러 변수가 존재하니 이해한다치고

심지어는 스토리가 없는 각본도 있다(ex.델리오vs랍밴댐)
또는 수뇌부의 변덕(...)또한 문제가 많다. 다행히도 신의 한수가 되기도 하지만 요즘은 아닌것 같다.

3.선수들간의 권위의식
물론 이건 종종 필요하기도 함. 근데 가끔식 필요하지 않을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얼음찜질은 고참들만 받는 암묵적 룰이라는 점. 또는 미즈 왕따시키기라던지(물론 미즈가 버릇없었다고 하지만 정도가 매우 심하다고함)

4.의료진
덴버의 개인병원보다 못하고 심각한 오진. 근데 뇌진탕 검사는 존나 잘함

5.로만 레인즈

*짤은 헐크호건 젋었을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