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502681&page=1&exception_mode=recommend 과 등등 에서 현재 로스터를 보면

비교적 자버급을 다 포함해서 이른바 TV에서 나오는 레슬러들의 수를 보면

각 선수의 질을 떠나 양이 너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러면서도 지금 선수들 방출 떡밥이 올라오고

지난번에 직원도 일부 해고하고 선수들도 대량으로 방출한것을 보면

네트워크 투자나 빈스 마누라의 정치질등 때문에 알려진 것 보다 엄청난 금액이 들어갔지 않을까....

그놈이 그놈이고 이번 로럼이 30명을 채우기에도 굉장히 급급해 보인것을 보면

언제 이럴 정도로 선수가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옛날같은 경우에는

자버, 자버 잡아먹는 미들카터, 미들카터 잡아먹는 하이카터, 메인급등이 (뭔가 이상한가?)

각각 계층별로 각본대로 연기를 수행하고 그게 스맥과 로우로 나뉘어져서 다양한 각본으로 겹치기도 하고 그냥 반응 안좋으면 날려버리고 그 선수 잠시 쉬게하고 다른 선수들로 얼른 수습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요즘은 각본진들이 무언가 크고 아름답게 진행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혀 있는듯

그래서 오히려 실패율이 떨어지고 무난하면서도 어떻게든 선수빨로(ex잘생긴 로만) 관객들을 끌어모으려는 듯하다

커트앵글을 못 잡은거나 브룩을 파트타임으로 잡은것(다른 이유도 있지만)도 결국은 돈이 문제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