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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이랑 완전히 거리멀어지니까 좋은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7.11 02:01:50
조회 115 추천 2 댓글 7

타락의 맛과

그것과 완전 멀어져서 남자의 삶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거


가끔그리워서 오는데 점점 타락과 멀어지고있음

길을 못찾고 힘들었을 때 자기파괴심리로 여장한거같음

지금의 심정은 뭐랄까 엄청 달콤한데 손대면 좆댈거 아니까 일부러 판도라의상자를 안여는 그런 느낌임

예전엔 5:5저울 싸움에서 져서 7(여장타락):3(이성의끈) 이었는데

지금은 1:9까지 온거같다

비결은 남자의 삶의 충실 및 이걸 버리기가 아까운 상황까지 온것 그리고 미래가 보이는것

그래도 1이 아쉽긴함. 근데 9의 무게가 크니 딱 아쉬우면서도
마치 와이프 임신중인 신혼인 남자가
사석에서 만난 미녀의 섹스요구를 거절하는 느낌으로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집에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아쉽긴 아쉬워
그 달콤한 맛이 있는데 ㅎㅎㅎ

이걸 막으려면 되돌아보지 않게 저울의 크기를 더 키우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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