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장맨에서 호르몬 치료 후

프로후장걸이 되어버린 취여맨과

김치시디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라푼젤마인드의 차이점은

바로 해군이다.

라푼젤은 비겁한 미필이며

프로후장걸은 당시 대한민국의 건강한 성인남성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했다.

그 상징은 그가 대한민국해군남아->취미여장맨->프로후장걸로 최종전직하는 과정에서

해군의 세일러 정신과 그 디자의 상징을 계승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프로후장걸은 여장을 할때도 세일러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으며

본인이 한 때는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기위해 함대에 승선에 관짝크기만한 군함침대에서 승조원의 의무를 다했던 그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비겁하게, 디시에서도 회피를 일삼고 책임을 다하지 않는 라푼젤이란은 그 근본부터가 다른 것이다.

그의 숭고한 젊음을 바친 희생은, 최종전직한 프로후장걸이 50세가 되어 수원 오디션에서 세일러복 여장을 하고 나타날 때까지도 젊은 후배 해군,해병대들의 존경을 받으며
오디션 바닥 구석구석 스며들어 있는 똥찌꺼기처럼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