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각고의 연구 끝에 꾼이 된 거지.

일말의 의심도 가져서는 안 된다.

전적으로 날 신뢰해라.

기회는 항상 오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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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현실 지인들에게 주식 종목을 추천하지 않아. 경험상 올라도 내려도 좋지 않다. 그래서 오늘 처음 봐서 순대국에 소주 한 잔 하면서 스쳐지나가는 인연들이나 취미 활동 온라인 소수 커뮤니티에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말한다. 왜 그러냐면 믿거나 말거나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야.

생각해 봐, 처음 본 사람이 다른 것도 아니고 주식 종목 추천하면 누가 덜컥 매수하겠어? 그래서 재밌다는 거야. 나 그리고 내 말에 신뢰를 가지고 매수한 사람들은 재미를 보게 하는 재미 말이야.

내가 추천하는 종목은 찐이다. 단기(3개월 안팎)에 300% 이상 급등하는 종목만 추천하거든. 그럼, 어서 추천해 보라고? 하하하하하하! 바봉~~~ 올해 안에 20만 찍을 거라고 봐.

매수한 애들은 올랐다고 고맙다고 할 것도 없고 내렸다고 욕할 것도 없다. 단, 시디들은 매수 후 기대치만큼 오르면 와서 오럴 서비스 해 주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