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서 대화 준 러버랑 얘기좀 하다가 술 마시쟤서 고민 좀 하다가 감
집에서 업만 하다가 사람 만나는건 첨이라 평소보다 개빡세게함... 관장도 인터넷에서 하는법 보고 따라함
관장약 넣으니까 진짜 5분 이상 못참겠더라

러버집 도착해서 올라가는데 진짜 심장 막 터질거같은거야
들어가니까 은은하게 불 켜두고 침대위에 도구들 있는거보고 아 이사람은 찐이구나 싶었어

그렇게 술 먹다가 성향 얘기하다가 난 섭 성향이고 이런저런 성향있다 하니까 "근데 왜 아직도 건방지게 앉아있어? 무릎꿇고 빨아 샹년아" 하는거야
솔직히 남자꺼 빠는 영상이나 내가 빨려보긴 했어도 빠는건 처음이라 좀 무서웠는데 그분이 잘 씻어뒀는지 냄새 안나고 걍 말랑한 소시지? 어묵 같았어

그렇게 봉사하다가 그분이 침대위로 가자하셔서 또 침대에서 빨다가 나한테 고양이자세 하래서 하니까 젤 바르고 손가락으로 문질러주시는데 와.... 하읏소리가 나오더라
근데 나 평소에 여목 연습할땐 절대 안나오던 하이톤이 막 나오는거야 신기해서 신음소리도 막 내고 있으니 "들어간다" 하시더니 넣더라구
딜도로 할 때 처럼 힘풀고 걍 정신없이 박혔어.. 진짜 박히는데도 엄청 체력소모되더라
신기한게 어디를 찌를때마다 막 큥큥 부들부들 떨리고 온몸에 경련일어나더라구 ㅋㅋㅋㅋ 과장이 아니었어
한 5분쯤 박으니까 그분이 싸시더라구(콘돔안에)
담배한대 피시면서 "축하해 걸레년아" 하는데 진짜 망가에 나오는 암컷타락한 여주 된 것 같아서 너무 꼴렸음

처음이라 받싸는 못하구 내 손으로 마무리하는데 생전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도 오구.. 그러고서 씻구 나왔어
아마 한 5분만 더 박혔으면 받싸했을것도 같은데 그분이 내가 너무 쪼였대 ㅋㅋㅋㅋㅋ 명기 칭찬받은거같아 기분 묘했어

담엔 시디레즈플도 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