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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인생 망하는 과정

여갤러(122.46) 2024.09.05 19:15:03
조회 640 추천 17 댓글 4
														

남 눈치 전혀 안보는


외향형은 상관 없음.


지 꼴리는대로 살다가 수명 다 해서 뒤질거임.


근대


내향형 시디는 무조건 단명함.


20대 나이에 시작했으면


늦어도 50살 안에 뒤짐.


그 과정은 20단계로, 


다음과 같음.






0단계


선천적일 수도 있고


후천적일 수도 있음.


모종의 이유로 여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항상 억눌려 있음.





1단계


여자옷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단계임.


단순히 집에서 찾을 수 있는


엄마, 누나, 여동생의 옷을 입고 자X함.


오해 할 수 있는데 근친이랑 전혀 상관없음.


스타킹, 팬티, 브라, 치마 같이


특정한 여성 용품에 흥분하는거임.


업의 완성도, 고증에 집착 안함.


부분적으로 입고 끝내는 수준임.


정상적인 남자도 


호기심에 한번 정도 


시도 할 수 있는 행동임.







2단계


편의점 같은곳에서 스타킹을


직접 돈주고 구매한적이 있으며


집 이외의 공간에서도 


스타킹등 부분적으로 옷을 입고 자위함.


2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여자 옷을 입지 않고 자위하면


뭔가 허전함을 느낌.


그래도 아직까지는 문제 없음. 


그냥 변태임.







3 단계


X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함.


집에 있는 볼펜 등으로


로션을 이용하여 


삽입을 시도함.


아직까지는 무서워서 깊게 못 넣고 


깔짝 거리는 수준임.


슬슬 선을 넘어서기 시작하는 단계임.





4단계


ㅈㄴ 두껍고 기다란 X추를


응꼬에


그렇게 몇시간을 쑤셔대도


멀쩡하게 살고 있는 포르노 배우들을 보면서


'어쩌면... 괜찮을지도...?' 라는 생각을 하게됨.


로션을 듬뿍 발라서 깊게 삽입함.


X널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는 과정임.


엄마한테 들켜서


몽둥이 찜찔 당하면


여기서 멈출 수도 있음.


하지만


일반인 기준으로 봤을 때


이미 심각한 또라이임.





5단계


AV에서 봤던 바니걸, 간호사, 메이드, 레이싱걸


또는


아이돌 무대 의상


또는......


애니 등장인물 


등의 의상을 입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낌.


이 단계에서는 특히


가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함. 







6단계


결국


충동을 이겨내지 못하고


가발과 옷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음.


각종 사이트 들어가서 가격, 상품을 존나 비교하기 시작함.


란제리, 코스프레 전문 판매 사이트를 3개 이상 외우게됨.


그런데 문제가 있음.


몰래 받아서


몰래 입어야 되기 때문에


1. 상품 배달을 어떻게 받아야 될지


2. 어떤 장소에서 입을건지


에 대해 하루종일 고민하기 시작함.


시디가 되기 위한 일종의 진입장벽이라고 생각함.


이게 뚫리면


엠생의 길로 들어서기 시작한거임.





7단계


여성에 대한 고증에


집착하기 시작함.


단순히 옷 입고 가발 쓰는게 아니라


진짜 여자 처럼 보이고 싶어짐.


1. 의상 및 가발 핏


2. 색조 및 베이스 화장품


3. 뽕, 네일, 문신, 악세서리


4. 여성 신발


에 관심을 갖기 시작함.


또한 여성 옷에 대한 욕구가


코스튬에서 일반의복으로 범위가 넓어짐(청바지, 아우터 등등)


이전까지는 화장실이나 집이 빈 사이에


잠깐 입고 자X하는 수준이었지만


스케일이 커져서 유지가 안됨.


사고 버리고를 반복하거나


보관할 장소랑 모텔을 존나게 찾아다님.


돈도 존나 깨지기 시작함.


재대로 된 화장 + 핏 좋은 가발 + 예쁜 옷 입은


풀셋한 자기 모습을 거울로 본 순간


다시 태어난거랑 똑같음.


진짜


하루종일 


개같이 쳐 맞으면


다시돌아올 가능성이


있겠냐?


그냥 좆된거임.







8단계


7단계가 여성의 외형에 대한 고증이라면


8단계는 여성의 행위에 대한 고증에 집착하기 시작함


1. 걸음거리


2. 여성적 마인드


3. 무릎 모으는거 ◀이거 습관들이면 ㅈ된다

.

4. 말투


5. 목소리


그리고 끝판왕이라고 볼 수있는


성관계에서 여성의 역활에 ㅈㄴ 집착함.


쉽게 말해서 


자기가 박히는 역할 하고 싶은거임.


이떄 쯤 되면


시청하는 야동도 거의다 애X물이고


일본꺼 보다 서양물 비중이 늘어남.


또한 본격적으로


성인용품 사이트에서


딜X를 찾아 다니기 시작함.


그냥 저렴하다고 구매한


딜X와 젤이 먹쇠딜X와 핫젤인 경우가 있는데


시창인생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장미꽃을 보는 경우가 있음.


ㅈㄴ 조심해야됨.





9단계 


반지름 3.5 ~ 4.5에 집착하게 됨.


무슨 반지름인지는 니들이 더 잘 알거임.


그리고 딜X 말고 애X플러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함.


흑인물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스페이스 문양에 환장하게 됨.


이쯤되면 스스로도 인생 ㅈ됬음을 감지함.


맛을 알아버린거임.


하루종일 꽂혀 있고 싶은거임.


이젠 애미가 와도 못 말릴듯...




10단계


애X자위 하다가 피가 남.


머리가 하얘짐.


본인 지능이 평타친다면


여기서 접고 영원히 안함.


인터넷에서 각종 항문관련 질병 검색해보고


더 하다가는 나도 저렇게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정신 차림.


근대


이미 뇌가 녹았거나


지능이 평균 이하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감.





12 단계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함.


"야동보니까 포르노 배우들 애X X창 났던데... 멀쩡이 지내는거 보니까 괜찮은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됨.


트위터에


진짜 심각하게 망가진 애들도 멀쩡히 살아서


영상 올리는거 보면


나 정도는 괜찮을거라고


정신승리를 함.


역시 지능 박살난 엠생다운 발상임.


이제부터 두려운게 없음.


더 나아가서


누가 내 응꼬도 저렇게 망가 뜨려줬으면 싶은


생각을 하게됨.


안 믿긴다고?


안 믿기지만 ㄹㅇ임.





13단계


사진 찍기 시작함.


지금부터는 설명이 필요 없음.





14단계


어? 휴대폰에 동영상 촬영 기능이 있네?





15단계


촬영 구도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고


촬영 장비도 구매하기 시작함.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찾기 시작하고


내 영상에 워터마크 달리면 짜쳐 보이니까


유로 결제 해본 적 있음.




16단계


트위터 계정 파기 시작함.




17단계


온리팬즈 불법인가요? <- 구글에 검색해봄.



18단계


온갖 사이트에 동영상 올리기 시작함.


근대 얼굴은 가리거나 모자이크함.




19단계


시디바 검색해서 투어함.


그냥 둘러보기만 하려헀는데


분위기에 휩쓸려서


따임.


심지어 처음간 시디바가 CNN같은 곳이면


ㅈ되는거임.




20단계


응꼬도 따였겠다.


모자이크 작업도 귀찮고


얼굴 안가리는게 더 꼴리는거 같음.


이제부터는 그냥 얼공 자위영상 올림.





21 단계 


호르몬의 유혹에 빠짐.




Case A. 호르몬 한 경우


남 눈치 안보는 외향형은


그냥 ㅈ까라 하고 마이웨이 함.


그래서 경제 활동 가능함.


근대


내향형은


굶어 뒤져도 일반기업은 절대 취직 못함.


아파도 병원조차 못가고..


트젠바에서 일하면서 살아가는데


얼마나 벌겠음?


에이즈 안걸리고 40살 까지 살아 있더라도


단가 개후달리고 외로워짐.


과거가 후회되기 시작함.


엄마가 보고 싶어짐.


버티고 버티다 결국


고독사 or 에이즈 or 자살 엔딩







CAase B. 호르몬 안한 경우


본캐와 부캐를 오고 감.


잠수도 타보고 다른일에도 집중해보지만


결국 다시 돌아옴.


얼공 상태로 계속 동영상 올리다가


대작 한번 나옴.


온갖 야동사이트에 내 얼굴 흘러다님.


지인에게 발각 되거나 경찰서 가서


직장 짤리고


전업 시디로 살다가


고독사 or 에이즈 or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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