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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장 했을때 썰-1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17.01.13 23:28:15
조회 4063 추천 14 댓글 12





그냥 썰은 별거 없는데
무려 10년 조금 안된 시기야ㅋㅋㅋㅋ 문득 생각나서 써봤어

그 시디바라는 곳을 태어나서 처음 갔었음
가보니 약간 어두운 조명에 뭔가 무드등 같은 느낌 이였음ㅋㅋㅋㅋ

그때 오픈 할 시기에 갔는데 시디 언니들 화장 하고 뽕 하고 있는거라
존나 무안해서 밖에 테이블에서 폰이나 만지고 있었음

폰 만지면서 셀카 찍고 있는데 좀 쌔끈한 언니가 들어 오라는 거라
키는 160정도? 좀 작았었던거 같에. 다리가 개쎅스 했음 시발 남잔거 아는데도 순간 발깃발깃

그러던 중에 갑자기 허리를 살짝 안아 보더라ㅋㅋㅋㅋㅋㅋ 허벅지랑 허벅지 살짝 닿는데 시발 존나 커짐.... 존나 당황 해서 헠 이러고 거기는 계속 발깃하고 있는데 언니 왜 여기가 커져 이러면서 엉덩이를 툭툭 치더라 언니 좀 귀엽다 하면서 처음 와서 장난 좀 쳐봤다고ㅋㅋㅋㅋ 시발 혼자 귀까지 빨개져서 옷있는 장소로 감

속옷 받고 또 뻘줌하게 옷 뭐입을까 하고 가만히 서 있는데 언니는 몸매가 예뻐서 이거 입는게 어울리겠어 하길래 받고 탈의실 들어감

와 시발 레이스 팬티 입는데 발깃발깃 솟아 오르더라.... 그리고 옷 입는데ㅋㅋㅋㅋ 옷도 클럽에서 여자들 입는거 있잖아 딱달라 붙는거 개 짧은거 어깨는 파여 있고 밑에 레이스 같은게 있었던거 같음ㅋㅋㅋㅋㅋ
내가 키가 좀 큰편이라 엉덩이가 거의 보일락 말락 하는정도

그리고 입는데 또 다시 발깃발깃 하는거라ㅋㅋㅋㅋ 옷 골라준 언니가 화장 해야 된다고 아직 멀었냐고 하는데 시발 발기해서 불룩 하게 다 보이는데 어케 나가냐고
쿠퍼액 살짝 나오기도 하고...
결국 가랑이 사이에 억지로 끼워서 밖에 엉거주춤 나옴

그리고 가발은 생머리 가발 골라줘서 쓰고 거울 봤는데... 어라 시발 생각보다 예쁘네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도 안했는데 마음에 들더라고 좀 중성적인 느낌이 나더라

그 언니가 앉으라 해서 화장 시작 하는데.... 움직이면 안된다도 자기 허벅지 사이에 내 허벅지 사이사이 끼우는거라... 내 스타킹 감촉이랑 그 언니 스타킹 감촉이랑 닿으니 뒤로 꽂아놓았던 내 물건이 또 움찔움찔

그러던 말던 화장해주는데 엄청 가까이 있으니 가슴골 다보이고... 나 그때 모쏠 아다라 여자 가슴 같은거 몰랐는데 이 언니는 가슴이 있었음. 나중에 물어 보고 나니 호르몬 한다도 하더라고ㄷㄷ

여튼 화장 하면서 입김이 닿을때 혼자 괜히 심장 두근두근하다보니 화장이 어느새 끝남

그리고 나서 거울 보는데... 막 존나 예쁘다는 아닌데 여동생이랑 개 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거울 보고 혼자 발깃발깃 하고 와 그때 아무도 없었으면 진짜 거울딸 쳤다 ㄹㅇ

마지막으로 힐 신고 또각또각 엉거주춤 하면서 탈의실 나오는데 뭔 아저씨들이 몇명 있는거라ㄷㄷㄷ 내가 개뻘줌 아무 의자에 앉아 있으니 그 중 좀 젊어 보이는 아저씨가 오더라.한 30대 초중반에 몸이 탄탄해 보였음. 그냥 대학생으로 치면 체교 나온 느낌?

그러더만 우와.... 저기 처음 보는데 엄청 예쁘다면서 폭풍 후빨을 하더랔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아 이놈의 인기란 하면서 뿌듯해 하고 있는데 합석해도 되냐고 물어 보데?
망설이니깐 그 시디바 스탭중 한분이 그 오빠 술 잘사 하길래 냉큼 네 좋아요 하고 앉으라 했지. 아 속물ㅋㅋㅋㅋ

그리고 뭔 잭다니엘을 시키네. 그때 좀 두렵더라거.. 다른 카페에서 보고 온게 있는데 비싼 술 사는 사람 조심 해라고.. 술취하면 따먹힌다고 이런 소리 들었거든ㄷㄷㄷㄷ 잠깐 그런 생각이 들긴 했지만 계속 폭풍 후빨 하주니 기분 좋아서 술 마시기 시작 했음

별별 이야기 다했음ㅋㅋㅋㅋㅋ 자기도 어릴때 여장 해봤다고 근데 못생겨서 안어울렸다고 뭔 개콘에 나오는 유행어 섞어 가면서 좀 재밌게 해주더라
그리고 나보고는 진짜 이렇게 예쁜 분은 처음 본다고 하면사 계속 후빨ㅋㅋㅋㅋㅋ 시발

그렇게 술이 두잔쯤 마셨나 갑자기 확 올라 오더라. 토는 아니고 얼굴이 뜨겁더라고 그래서 잠깜 바람 좀 쐬고 오겠다 하고 뒤 골목 쪽으로 나옴
그냥 잠깐 걷고 싶어서 그러고 조금 걸었음
또각또각 힐소리 나면서 가로등에 비친 내 실루엣 보는데 존꼴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라 다리사이로 바람 들어오는데 뭔가 기분 좋더라ㅋㅋㅋㅋㅋ 그 그리고 담배 한대 다피고 살짝 알딸딸한 상태로 다시 들어 가는데 그 남자가 문쪽에서 서있네ㄷㄷㄷ

나보고 한참 안오길래 집에 간줄 알았다고 하면서 징징 대더라 시발놈
여기선 별 그거 없었음
뭐 잠깐 걷다가 왔다 둘이 들어감
그리고 술한잔 마시는데, 이 시키가 옆에 앉아도 되냐 물어보데
흑심은 보이지만 그냥 뭐 술도 사줬겠다 해서 앉으라 함ㅋㅋㅋㅋ 하

그러고 군대 얘기부터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 예전에 허벅지도 다쳐서 군병원 가고 혹한기때 다쳐서 병원을 갔니 그래서 꿀빨았다나니 뭔 별 얘기를 다했음ㅋㅋㅋ 그러면서 중간중간 내 허벅지를 보더라고 ㅅㅂ새키 한참 군대 얘기 하다 그 갑자기 정적의 시간 있잖아. 할얘기 떨어지고 급 뻘줌해짐.

그러더니 뭔 섹스 얘기를 하네 뒤로 해봤냐니 뭐 키스는 해봤냐니 하면서 은근슬쩍 내 허리를 감네.... 시발 원래 남자가 그랬으면 소름 끼쳐야 하는데 옷을 그렇게 입고 있어서 그런가 마음까지 보지가 되었을까 그냥 살짝 앙탈 부리면서 감지 말라고 함
그러니 내 허벅지를 살짝 만지는데
와 시발 나는 허벅지가 성감대일줄은 몰랐음
그 뭐랄까 뭔가 움찔 움찔 하는느낌 있잖아 소중이가 발깃발깃 할때 그런 느낌?ㄷㄷㄷ
취기도 올라오겠다 약간 섹스한 느낌이겠다 허벅지도 만지고 있겠다 이러니 왠지 신음 소리 내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ㅋㅋㅋㅋ 신음 약하게 아~ 하면서 내주니 이 새끼 시발 눈빛이 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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