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저학년때 엄마속옷입고 딸침
(원래부터 끼는 좀 있었던듯)

중딩때 '마리아님이 보고계셔'를 보며
백합을 동경. 거기 나오는 애들처럼 되고싶었음
여자돼서 여자애랑 알콩달콩 하고싶었음

중~고딩때
왕의남자나 남자김태희를 보며
이쁜 남자나 여장남자를 동경
다음카페에 '여장' 검색 후 비너스를 알게 됨
카페가서 사진보는데...
당시엔 나이든 아재들밖에 없고
지저분한 사진 위주여서 정떨어졌음
축제때 여장함
고딩때부터 쉬멜야동 보기 시작
디시에서 남자애만나서 잠시 사겼음
두번째 애인이자 첫섹스상대.

대딩때
후타나리,보추,오토코노코를 접함
내가 여장할거는 꿈에도 못꾼 채로
(각이 전혀 안나오잖아 피지컬이 다르잖아)
걍 딸감으로만 씀

작년초
여장갤 알게 됨.
러버였음.
시디 꼬시고싶었음.
근데 여장도 하고싶었음
다이어트시작, 무산소운동 끊음
그러면서 차츰 러버->시디레즈로 변해감

얼마전까지,
시디레즈좆까 러버만날거야

요즘 다시
시디레즈도 끌린다 이쁜시디동생이랑 뱍합하고프다
러버도 땡긴다. 작고이쁜시디 신음못참을때까지
쑤컹쑤컹 박고싶다
그러고보니 다시보니
여자도 참 예쁘네 정말 예쁘네

러버+시디+바이+올
기적의 혼종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