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랑 고추는안뗀앤데

사회생활하다보니 어쩌다 알게된 앤데
얘가 외모가 좀 여성스럽게생겼다곤 생각했는데
언제부터 연락안되다가 갑자기 연락오더라고
술먹자고..

만났더니 엥? 여자처럼하고나타난거아니겠어?
엄청 당황스러웠다

어쨋든 만나서 술먹고 바로 걔네집감
가서 티비보다가 은꼴장면나왔는데
보기민망해서 시선돌렸는데
눈마주쳤어 그상태로 2초..정적.. 부끄러워서
눈떨궜는데

갑자기 확 들어와서 키스하는거야
당황해서 어깨잡고밀쳤는데..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거아니겠냐..

왜 우냐고하니까 자기가 남자라서 더럽냐고
확 밀치지않았냐고 하면서 우니까

뭐씨발어쩌라는건지 모르겠는거야
난 유부남이고 일반인인데

그게아니고 알다시피
난 결혼도 했고
남자랑은 쫌...그래.. 미안해
라고 했는데도
그냥 하루만 자자는건데 말을 그렇게하냐면서
계속 징징대면서 우는데

아.. 씨바 갑자기술기운도있겠다 이쁘장하긴하니
아나도몰라씨발 이러고 키스해버림
그러고 침대위로 올라가서 옷벗음..
걔도 옷벗었는데 또 고추보고..아
도저히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눈감고 있었는데 올라타더니
귀 뒤부터 쪽쪽빨아대는데 확 달아오름...
그러고 당연하게 키스..
겨드랑이.. 유두 옆구리...
고추 붕알까지.. 빨아대는데
뭐씨발 같은남자새끼라 포인트를 알아서그런지
애무받다가 풀발기함..

그렇게 애무받다가 갑자기 옆에눕더니
쑥스럽게 나도 해줘.. 이러는데
그 뒤로 이성이고뭐고 다 날라가고
존나빨아대면서 이새끼반응보는데
흥분해서 좋다고 베베꼬더라고
더꼴려서 그 혐오하던 고추마저도
갑자기 이뻐보여서 빨아버림..
그렇게 빠는데 이새끼가
부들대더니 말도없이 내입에 싸버림..,
비린맛 확나서 뱉을라는데

또 일어나서는 그상태로키스함...
침까지 나한테보내면서
애처로운표정으로 먹어달라고
해서 먹음... 그러고 뒤에 로션같은거바르고 박고
안에 싸버림..

그렇게끝나고 누워서 자괴감에 멍때리고있는데
팔베개에 눞더니 사실 처음볼때부터 좋아했다고..
남자랑자는거 처음이라고
결혼까지했는데 무리해서 섹스해줘서 고맙다고하더라

그 뒤로 조금그래서 안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