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젖은 일단 국방의 의무를 다함.
안갈수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남자로서의 최소한의 할도리는 한다는 의무감에 군대전역함. 그래서 걸레젖은 자신의 성정체성에대해 당당할수있음. 비록 사회에선 손가락질받고 비웃음 비아냥의 대상이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대한민국 남성으로의 도리는 다했기에 당당할수있음.

당당히 젖수술을함. 깔짝깔짝 이거니 저거니 말로만 트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샌님이아님. 결심한건 바로 실행에 옮김. 왜? 충분히 그게 자신의 숙명이라고 완벽하게 확신하고 믿었기에 바로샐행함. 깔짝깔짝도 아니고 이왕하는거 대범하게 수박젖으로 수술함.
그 결단력. 실행력.

걸레젖은 인생의 우울 고민따위는 속으로삭힘. 그녀에게도 그런 인간적인 고민 우울이 왜 없겠냐?? 하지만 걸레젖은 한번도 그렇게 나약한 모습보이지않음. 자신의 선택이었기에 그딴 이야기를 씨부리며 감성에 젖는건 자기부정이기에 걸레젖은 그런 나약한 모습은 절대안보임.

걸레젖은 자기앞가림는 스스로할줄암. 비록 그것이 도덕적 논란은 있을지언정 최소한 스스로 몸으로 일해가며 당당한 사회일원으로 제역할은다함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사랑의 감정을 일으키게함.
돼오후나 좆한빈같은 것들은 나에게 분노와 역겨움을 주지만,그녀는 사랑의 감정을줌

So,걸레젖은 보추갤의 잔다르크요,채게바라요,그리고 사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