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가 가능한 곳을 노려야 합니다. 1 번 찔러서 죽도록 해야죠. 물론 조각도 같은 경우는 워낙 잘 들기 때문에 찌르고 빠지는 것도 잘 빠지니까 연타가 금방입니다.

하지만 가장 빠르게 끝내고 사람들 시야를 벗어나는 게 중요하니까. 밤이 가지는 장점은 역시 어둡고, 낮보다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복부도 참 좋지만 복부는 공략이 생각보다도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 게 사람의 눈은 앞에 있으니 뒤에서 뒷목을 찌르는 겁니다. 

아니면 옆에서 옆목을 찔러도 됩니다. 목은 어디를 찌르건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거기다 강력한 급소입니다. 사실상 사람의 몸 전반이 급소기 때문에 급하면 재는 것 보단

찌르고 보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을 공략할 생각이라면 찌르고 박힌 상태로 칼을 버리고 가면 됩니다. 복부는 찌르는 만큼 사망 확률이 올라가니까 비효율이죠.

목은 찔렸다 하면 살기 어렵습니다. 조각칼 같은 경우는 찌르면 칼이 목 끝까지 들어가니까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