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윤하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윤하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쥬니어네이버 26년만에 사라진다...jpg ㅇㅇ
- “경제 전망 불확실성 ‘더’ 커졌다”...美연준 3연속 기준금리 ㅇㅇ
- 이준석 페북 <수학교육 국가책임제 도입> 반디공주님사랑
- 훌쩍훌쩍... 남자랑 살면 삶의질 떨어진다는 여자들 ㅇㅇ
- 싱글벙글 ??? : 그게 뭔데 씹덕아 ㅋㅋ 조미김
- 군검찰, 채상병 사건 '이첩 보류 지시자'로 정종범 추가 희망22
- 황당황당 더쿠 언냐들이 뽑는 만악의 근원 ㅇㅇ
- 김문수 - 한덕수 단일화 협상 결렬 서현역
- 안싱글벙글 대한민국 모쏠 근황 김희망이
- 수염을 기르다. 그리고 적~ 사족 쏘쏘
- "학생이 때렸다" 신고 두배 늘어…선생님 얼굴로 딥페이크까지 ㅇㅇ
- 싱글벙글 요즘 톰 크루즈가 사귄다는 여자…jpg ㅇㅇ
- 싱글벙글 지 딸뻘 예쁘고 어린여자들한테 질투하는 맘충들....jpg ㅇㅇ
- 민주당 "이재명 당선돼도 무죄 선고할 재판은 계속해도 된다" llama
- 켓맘 레전드… 남편 알레르기 무시하고 집에 털바귀 보호소… 갈베
bts 진에게 입맞춤 50대 일본 여성... 검찰 송치
- 관련게시물 : BTS 진 성추행 한 미친 스시녀 '형사입건'... 인터폴 국제 공조- 관련게시물 : 방탄소년단(BTS) 진에 기습 뽀뽀한 팬 수사 중지- BTS 진에 기습 뽀뽀한 일본인 여성 근황...반응방탄소년단 진의 얼굴에 기습 뽀뽀한 50대 일본 여성이 오늘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뉴스경찰에 따르면 이 50대 일본인 여성은 입국해 자진 조사를 받았다고 함작년 6월 13일 포옹 행사에서 진한테 기습뽀뽀한 50대 일본인 여성@iruma_mahito역겨운 아줌마다, 국기문란이거 남녀 반대면 이 정도 소동은 아니였을텐데-----@ankopaijp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출두한 것일까@R_E_000019진짜로 그럴 것 같아서 무섭다@Elrd0x0사이코패스 진단?@tomikakomadori2사이코패스 진단에 대한 답인가?-----@The_MuRaMaSa영혼의 살인이니 사형에 처해 주세요....이걸로 한국이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다면 '한국아, 너도 여자에게 너그러운가'라며 공화국 지지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아무리 여자들만 자유를 누린다고 해도 남성 차별 국가라면 남성에게는 나치와 다를 바 없는 멸망해야 할 존재다.이미 일본은 존재의 의미가 의심스러운 수준인데, 한국아 너도 그래?-----@mu_lali일본인에 대한 인상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ashigakuin괜찮은데...외국인이 일본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11230ayaka위험한 녀석이 있다는 것이 들통나기 시작했다@kameland_0318그러게중국인의 인상이 나쁜것도 이런사람들 때문이야@Klukai_416일본인에게 떨어질 만큼의 주가가 있었나... ㅋㅋ-----'허락 없이 껴안기'가 범죄로 취급되어 다행이다-----@fleefolks당연하죠남성에게 징병제가 있는 한국에서 일본과 같은 페미니즘이 통용될 리가 없다@sugartreedream한국은 최근 들어 남녀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흥미롭네요@fleefolks저도 장애인이기 때문에 징병제가 있어도 면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글을 쓴다면, 징집되는 사람은 국가를 위해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남성분들이 화를 내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D3Zvf한국 페미니즘은 일본보다 훨씬 더 과격해요@fleefolks징병제가 있어서 이해할 수 없지만 더 과격해졌다고 하면 납득할 수 있을지도?@CBX1972359??? 한국은 페미니즘의 아시아 거점이야@fleefolks원래 징병제가 있는 나라에서 징병제 의무가 있는 사람은 국가를 위해 싸우는 것이니 최대한 예우를 해줘야죠-----@LpOSoAOXID0eEnV일본이 여성들을 너무 봐줬나 봅니다일본에서는 여성의 이런 행위를 지적할 수 없으니까....그래도 출두한 것은 대단하다-----@terrythefunk한국에 가서 경찰서에 출두했군요. 이건 평가가 좋네요, 반성 잘하세요-----@null6912왜 중국인들만 민도가 낮고 저속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브타고 떠난 한국 여행. 上편.
일단 여행경로이고 4박 5일동안 돌아다님. 총 이동거리는 약 1750km 정도이고 첫째날에 부천에서 출발해 군산, 둘째날에 군산에서 출발해 여수, 셋째날에 여수에서 남해를 거쳐 김해로. 넷째날에 김해에서 동해, 마지막날에 동해에서 부천으로 이동했어. 사실 원래 제주도 가서 국가유산 스탬프나 찍을려고 했는데 배 표가 없더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한바퀴 돌기로함. 사진제한때문에 한번에 올리면 애매하게 끊길 것 같아서 상하편으로 나눠서 올림.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 상편 넷째날 다섯번째날 : 하편. 5월 2일 (부천~군산 - 320km) 이상하게 바리가는 전날밤에는 잠이 안오더라. 그래서 잠이 안와서 오전 3시쯤에 대충 짐 싸고 대충 실고 3시반쯤에 출발함. 오전 5시쯤 아산쪽에 가니 슬슬 춥고 응디도 아파오기 시작해서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휴식 이때 스브 데려오면서 처음 느낀게 있는데 4단 4000rpm으로 쭉 크루징하는데 신기한게 엔진필링이 하나도 안느껴짐 ㅋㅋㅋㅋ 약간 무동력으로 가는 느낌 날 정도로 엔진필링이 부드럽더라. 가다가 충남 당진 쪽에서 11,111km 달성. 쭉 뻗은 국도라 갓길에 세우기는 좀 그래서 셋길로 나가서 찍느라 11,111은 놓쳤음. 이날의 첫번째 목적지인 서산에 위치한 어느 한우목장 도착. 한우목장으로 중간중간 들어가는 농로에서 시원하게 달려보고 싶었는데 통문으로 막혀있어서 그 농로에서 달리지는 못하고 애초에 관광지처럼 만들어놨더라. 그래서 바이크 세우고 걸어서 들어감 들어가는길. 초원이 펼쳐져있다. 이건 다시 내려가는 길. 대충 구경하고 다시 출발함. 이날의 두번째 목적지 원효봉으로 향하던 중 본 대왕ㅈㅈ 그리고 원효봉으로 올라가는 길. 경사도 심하고 도로도 이런 모양이라 그냥 올라가지 말까 생각하다가 여기까지 온거 이판사판이다 하면서 그냥 쭉 올라감. 올라가다 보니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내 스브육반이 로우어시스트 알피엠 기능 있어서 오르막길에서도 클러치 완전히 놓은상태 + 쓰로틀 안감아도 왠만해서는 시동이 안꺼지는데 여기서는 시동 계속 꺼지더라 ㅋㅋㅋㅋ 그 정도로 경사가 심했음. 반클 많이쓰면서 출발해야 됨. 원효봉 정상. 여기서 가져온 의자 펼치고 발열도시락 먹을려고 했는데 좀 눈치보여서 다시 내려옴. 내려오는길에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한번 찍어주고. 군산으로 향하던 중 쉬기 괜찮은 장소가 보여서 가져온 발열도시락 먹음. 먹고 잠깐 낮잠 자고 쭉 달려서 17시쯤에 군산 도착함. 5월 3일 군산~여수 (약 245km) 사실 전날에 목포, 신안 방향으로 가고 싶었어. 근데 숙소 알아보니깐 마땅한 숙소도 없는 것 같더라 그리고 진안에 마이산이라는 곳도 가보고 싶었어. 말 귀처럼 생긴 산을 보고 싶었음. 그래서 진안을 거쳐 여수로 가는 루트를 선택. 우중바리도 각오하고 온거라 아침에 일어나 재작년에 사놓고 한번도 안입은 제비표 우의를 입고 신발에는 코미네 방수커버를 씌우고 출발함. 그리고 네비폰도 비올땐 충전이 안되니깐 소리만 들으면서 이동함. 네비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들으면서 이동하는것도 나름 재밌더라. 나중에는 소리도 없이 아얘 지도책하나 사서 네비 없는 바리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음. 마이산으로 가는 길에 한번 쉬고 마이산 도착함. 난 말 귀처럼 생긴 봉우리를 보고 싶어서 온건데 이 날씨에 마이산이 보일거라고 생각 하고 온 내 능지 ㅁㅌㅊ? 그리고 비오는 날에 쉬고 싶은데 바리뛰어서 화가 난 내 뽀삐. 화가 얼마나 났는지 라지에이터에서 수증기를 내뿜고 있었다.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멍때리면서 쭉 달리다가 네비소리를 못듣는 바람에 직진해버려 자동차전용도로로 잘못들어왔다. 순간 뇌 정지와서 10분정도 갓길에 세우고 멍때리다가 자진신고했더니 신속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다음출구에서 나가라 해서 다음출구로 향함. 내 인적사항이랑 바이크 번호 물어보던데 벌금 때리려는거 아니겠지...?? 어쨌든 우역곡절 끝에 여수 도착함. 아무튼 숙소에 도착하고 우중바리한탓에 너무 피곤해서 잠깐 낮잠자고 일어나서 어디갈까 찾아보다가 화태도 라는 곳에 가보기로 함. 화태도로 향하는 길 그리고 화태도 도착. 뭐 볼건 없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LPn-kVAfc9U 다시 여수 시내로 향하는 길. 해가 저물고 있었다. 가면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엑스포공원 쪽에 닭강정 집이 맛있어보여서 글로 향함. 닭강정을 먹었는데 꽃게가 들어 있더라. 혼자 씁쓸하게 벤치에 앉아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벤치를 비추고 있는 조명이 꺼지더라. 그러더니.... 분수쇼 시작. 덕분에 분수쇼 감상하면서 먹었다. 여수는 바리 도중에 중간에 들리는 것보다는 '나중에 1박2일 (여수로 가는 이동시간 제외)나 2박 3일 (여수로 가는 이동시간 제외)으로 날 잡고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동네였음. 상편 끝.
작성자 : 준메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