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했듯이. 난 이곡의 중독자이며 기념앨범을 사기전 약 3개월동안 원본을 듣고 살았다.
음악평을 하는분들이 자신이 즐기는 음악이 아닌 100% 객관적으로 평하는지는 모르지만,
난 100% 주관적으로 평하겠다. 난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다양한 음악을 듣지도 않는다.
난 음악을 머리에 든 지식으로 들을수 없기에, 나의 가슴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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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피아노는 중학교때까지이다. 정확히 말하면 15살인 2003년 중2때까지 일것이다.
야마자키 기념앨범 기획팀은 중학교때까지 피아노 교육을 받은 한국의 17살 어린 여가수에게 이런 기념비적 앨범에 참가 시키고, 피아노 연주까지 맡긴다. 윤하가 천재 피아니스트라서 그랬겠는가?
사랑을 해보지 않은 윤하가 정말 애절한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처럼 노래하려고 애쓰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가.. 오른손에 힘을 주는지 왼손에 힘들주는지 낸들 알수 없지만, 바이올린에 지지 않으려고 자신에 모든것을 바쳐서 연주하는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는가..
윤하의 음악적 완성은 내가 보기에 5년후정도로 보고있다. 5년후든 10년후든 간에 3년전에 부른 노래도 나를 감동시키고,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이분도 이미 윤하빠시네ㅋㅋ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kihwa&logNo=80036932620&categoryNo=0&viewdate=&cpage=1&postListTopCurren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