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클로저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클로저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현재 오버투어리즘으로 심각한 교토 근황 ㅇㅇ
- 검찰, 홈플러스·MBK파트너스 압수수색 묘냥이
- 싱글벙글 과거 1972년도 당시 서울과 도쿄의 모습 웨이루
- 북한, 러 파병 공식 확인…“김정은이 북러조약 근거해 결정” 미화원
- 한동훈 한화 이글스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칰갤러
- 준비란 물량까지 동났다...어르신들 공략한 매력적 제안 깐부
- 싱글벙글 마리텔 열파참 성우 서유리 실시간 근황.jpg ㅇㅇ
- 싱글벙글 진격거를 본 어머니 반응.JPG ㅇㅇ
- 리버풀 2025년 프리미어리그 우승! 바이올렛에버가
- 유명 로판 작가 손 공개 대참사 ㄷㄷ ㅇㅇ
- 오싹일본 지진 당시 쓰나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자동차 안 상황.gif 수인갤러리
- 싱글벙글 입으로 호흡 하면 안되는 이유 갱생크리스쨩
- 공포의 인도 남성인권 운동 카라데키드
- 4월 28일 시황 우졍잉
- 씹덕 행사장에서 버튜버를 알아본 사람 ㅇㅇ
김재연 "여가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 비동간죄·차금법 통과, 탈원전"
(이하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71248- [진보당] 김재연 후보, 판문점선언 7주년 맞아 5대 평화공약 발표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가 4월 27일 판문점 선언 7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자주를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지금 한반도 정세는 2018년 판문점선언을 발표할 때와는 너무 다르다며 “지금은 신냉전과 다극화 시대“라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전쟁도 불사하는 시대”라고 진단했습니다. 미국도 2018 종전선언을 지지할 때와 다르다며 ”중국-대만 분쟁에 개입하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반도는 주변국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지 못했을 때, 전쟁의 교두보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재연 대선후보는 전시작전권 환수, 불평등한 한미관계 정상화, 다자외교와 중립국가 등을 제시했습니다. 일하는 사람이 주인인 나라“자주국가·평등사회·통일세상을 향해”- [단독] 이재명. 진보당 단일화. 재벌·한미동맹 해체' 받나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28/2025042800179.html [단독] 이재명민주, 통진당 후예 진보당과 단일화 준비 … '재벌·한미동맹 해체' 받나이재명 대통령 후보 체제가 시작된 더불어민주당이 진보당과 단일화를 계획하고 있다. 우파 진영 인사 영입에 열을 올리며 우클릭에 나선 이 후보와 민주당이 통합진보당의 후신으로 불리는 진보당 대선 후보이자 '이석기 키즈'로 불리는 김재연 후보와 연대를 추진하는 것이다. 민주당의 한 최고위원은 28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진보당과 연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uo...www.newdaily.co.kr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알고보면 중세 중국의 최고 사치품
는 군주들의 복장 곤룡포 엥? 옷이 아무리 비싸도 용보 떡 붙은게 최고 사치품이라고? 싶을텐데 곤룡포는 고대 유목민들이 입었던 단령의 일종이다 단령이란 목깃 주변이 둥근형태의 옷으로 (단이란 글자 자체가 둥글다는 의미다) 양복이 도입되기 전까진 한자문화권에서는 10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정장 위치에 있었다 그렇게 단령이 기득권들의 옷이 되자 군주들도 일상에서 입었는데 군주가 입는 단령은 둥근 용보가 있어서 곤룡포라고 불린다 그리고 곤룡포의 전성기는 당연히 명나라 시대다 (딱봐도 왼쪽은 심플한데 오른쪽은 엄청 화려하다) 이렇게 된건 이 명나라의 6대황제 정통제가 몽골 부족 잡겠다고 친정을 나갔다가 개털려 포로가 된 후 돌아왔는데 돌아오니 동생이 황제(경태제)가 되어있고 본인은 뒷방 늙은이로 전락한다 하지만 얼마못가 동생이 병에 걸렸고 이 기회를 놓칠세랴 지 똘마니들과 쿠데타를 일으켜 동생을 폐위 및 감금 시킨뒤 다시 황제가 됐다 당연히 친정해서 진것도 모자라 포로까지 됐던 놈이 다시 황제가 되니 위엄이 살리가 없었다 그래서 옷이 날개라고 하던가? 위엄 좀 높히겠다고 곤룡포를 새롭게 디자인해서 지금 같이 화려하게 만들어버린다 (영어에도 좋은 옷이 사람을 만든다는 속담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곤복의 문양도 다 넣어버렸다는 것 새를 빼면 양옆에 6개씩 나열 되어있는데 이걸 12장문이라 한다 (팔의 새 문양도 곤복에 넣던거다) 곤복은 이 옷이다 보통 면류관과 세트로 착용하며 용포 위에 덧 입는식이다 고대엔 일상복이였는데 딱봐도 치렁치렁 해보이는게 불편해 보이고 실제로도 그래서 단령 출현 이후엔 국가행사,제사 지낼때 입던 예복으로 전락했다 그리고 어진에서는 그리기 귀찮았는지 빼버렸는데 사실 옷 전체가 문양 범벅이다 (이 용포는 홍위병들이 만력제 무덤 박살낼때 도굴한 용포들로 밑이 복원된 거다) 박쥐만 300마리 황제의 만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壽(목숨 수) 그리고 여의문양으로 빼곡히 차있다 그래서 첨 만들때는 무려 13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근데 제작 자체는 그렇게 오래 안걸렸을거고 디자인 생각하는데 시간 다 썼을 가능성이 크다 그야말로 황제만 입을 수 있으며 10년이 넘는 세월을 걸쳐 탄생한 하나의 예술이자 최고의 사치품이였다 근데 실착용 모습 보면... 음... 그림으로 볼 때는 멋있어 보였는데... 옷걸이 문젠가... 간단히 용보 4개딱 심플한 조선식 용포가 더 나은거 같기도.... (명나라는 앞뒤 3개+어깨2개+옆에2개씩 해서 용보가 12개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