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축구는 유럽에서 굉장히 특이하다 할만하다

강력한 수비는 늘 있어왔고 (심지어 수비수들이 공격수 못지않게 대우받는 빅리그)

공격라인도 북유럽 뻥축구와 다르게 섬세함이 있다.

바조, 피를로, 인자기 같은 스타일은 절대 북유럽이나 뻥글이랑 거리가 멀지

오히려 스페인 같은 라틴계 특성이 잘 담겨있는 기술축구라 할 만하다.

이태리가 강력한 이유는

(비록 최근 2개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했지만... 좃나 희대의 미스테리 팀.. 유로 우승.. 월드컵 탈락 )

1. 이태리 평균 키는 우리랑 비슷하거나 약간 큼에도 강력한 피지컬

 ==> 피지컬은 우리보다 훨씬 우월함 (같은 키에 같은 몸무게라도 이태리 새끼들은 좃나 쎔)

2. 기술이 라틴계열(스페인) 못지않게 유럽에서도 상위권 

3. 개인기에 의존하지 않는 조직축구 

4. 상대팀의 실력에 연동하는 유연한 전술이 가능한 팀 : 브라질 상대로는 수비전술, 비등한 팀 상대로는 공격전술 등 모두 가능

등..

우승을 위한 기본이 다 되어있는 팀이라는 점

그럼에도 가장 핵심은 결국 수비력과 조직력이다.

한국이 좆본에 대해 착각하는게

이 좆본이란 나라는... 우리보다 공격이 우월한 나라가 아니다.

수비가 우월한 나라지

좆본 상대로 우리 수비가 개쳐발리는 동안

좆본은 우리 수비 유린한 것이 바로 최근 1~2년간 성인부터 청소년 국대까지의 흐름이다

한국 새끼들 본인들 본체와 부모들의 지랄 력 때문에 공격수 해서 손홍민이 되고 싶어는 하는데

수비는 좆도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공격하다 개털리면 너 수비해.. 모드로 수비 시작하는 새끼가 태반이라

수비는 병신력이 개 쩌는데도 그나마 공격과 미들로 아시아권에서는 대충 먹히는 축구 하고 있는 거

이번 월드컵만 해도

4게임 7실점

병신력 게임

한국은 절대 이태리 축구를 추종하는 모드를 장착해야 한다

여건은 사실 매우 좋다

우리는 감독의 철학 따위 필요없는 성적 지상주의 나라이기 때문에

수비가 존나 쎄면 우승하기 쉽다는 축구 철칙에 가장 근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여건은 있다.

다만 수비수는 인기가 없으니 대우가 병신력이라 그러한데

이건 ㅅㅂ 축협 니들이 해결하고

글쓰다보니 답 안나오네

그냥 

이태리 같은 수비조직력 개 쩌는 컬러 아니면

한국은 절대 희망없다

특히 1~20대 병신 남자 새:끼들은

일본을 이겨야 한다는 정신적 강박관념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에게 개 쳐발릴 일만 남았다고 본다

어차피 1~20대 남자 새끼들이 일본에게 개쳐발리고

1~20대 남자새끼들이 좆본 개같이 빨아주는 현상이 

유지되므로

느그들끼리 쳐 싸우는 문제라 별 상관은 없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