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엣날 어르신들이 잘못 생각하는걸.. 아직도 그대로 답습하는 사람들이 많네.. 확실히 사시 300명 시대에는 설법생들도 잘 안붙었어..;; (여기서 문제는 설법이 298명이면 고법이 1명 잡대 1명..요런식이였다는게 문제지-_-. 지금 대법관을 설법이 쓸고 부장판사급에는 설법이 90%를 넘는 이유도..애초에 사시 붙는 애들이 설법밖에 없었으니까..) 근데 사시 1000명 시대가 되면서 안붙는 설법생들 잘 없다..-_- 설법에 90%에 육박하는 엄청난 패스율을 자랑하고 연,고대도 반은 넘게 붙는 엄청난 포스를 자랑해. 성대 한양대도 20~30%는 되는것 같더라... 1000명 시대가 되면서 설법 이외의 법대들이 패스율이 엄청 높아지면서.. 이른바 5대법대라는게 생겨났지.. (근데 5대법대라는것도 그닥..한양대학교 법대가 부흥하게 된 계기는 서울대법대 출신들을 엄청난 장학금으로 한양대 대학원으로 끌여들여서 공부시켜서 사시합격시켜서..늘어난 사시합격생을 바탕으로 부흥시킨 거거든..-_-) 하튼.. 설법다니면 사시는 어지간하면 패스한다..;; 그러니까 간혹 시골이나 몇몇 무개념인 녀석들이 설법이나 고법,연법생들을 보고 측은하게 쳐다보는 우스운 경우가 있던데(취직 잘 안됀다고)..제발 그러지들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