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LSK글로벌PS와 의학통계·임상시험 분야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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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응급실 뺑뺑이' 40% 늘었다…절반이 "전문의 없어서" 추석 연휴 응급실 뺑뺑이 40% 증가…전문의 부족이 주요 원인•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지난해보다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전문의 부족'을 이유로 재이송된 경우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대구, 충남, 강원, 서울, 인천 등의 순으로 재이송 사례가 많았다.• 소방청은 재이송은 병원 도착 후 환자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정한 병원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며 특정 기간 비교에 따른 수치를 근거로 전공의 집단 사직 후 응급실 뺑뺑이가 크게 늘었다고 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17399 [단독]추석 '응급실 뺑뺑이' 40% 늘었다…절반이 "전문의 없어서"강지은 성소의 기자 =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지난해보다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전문의 부족'을 이유로 재이송된 경우가 절반 가까이를n.news.naver.com 작성자 : ㅇㅇ

중앙대, LSK글로벌PS와 의학통계·임상시험 분야 협력체계 구축모바일에서 작성

한성서 중(61.43) 2024.07.02 19:39:19

조회 77 추천 2 댓글 1

우리 대학이 의학통계와 임상시험 분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글로벌PS)와 손을 맞잡기로 했다.

우리 대학과 LSK글로벌PS의 업무협약식이 1일 201관(본관) 3층 총장단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이영작 회장을 비롯해 박병관 부사장, 김경아 상무, 이재연 상무, 조성호 상무 등 LSK글로벌PS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박상규 총장과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의과대학 김범준 교수, 응용통계학과 임창원·황범석 교수가 외빈들을 맞이했다.

협약식은 ▲개식사 ▲협약 내용 소개 ▲우리 대학 홍보영상 시청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과 LSK글로벌PS는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의학통계와 임상시험 분야의 발전과 확대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우리 대학과 협약을 맺은 LSK글로벌PS는 임상시험 수탁기관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임상을 비롯해 신약 개발 관련 컨설팅까지 임상 관련 전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우리 대학은 최근 중앙대광명병원의 성공적인 개원, 최고의 역량을 자랑하는 약학대학, 전국 최대 규모로 세계대학순위 국내 1위를 차지한 간호대학, 생명과학과와 생명공학대학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인재양성 체계 등 바이오 메디컬 분야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수한 인재와 연구역량을 보유한 우리 대학이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LSK글로벌PS와 만들어낼 시너지가 관심을 모은다.

이영작 회장은 “평소 서울에 있는 주요 대학과 협업 관계를 구축해 바이오산업을 일으킬 인력을 양성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다. 중앙대와 함께 만들어 나갈 협력 관계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했다.

박상규 총장은 “LSK글로벌PS가 보유한 좋은 역량들이 우리 대학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한다. 바이오 분야는 물론 응용통계학 차원에서도 많은 협업을 진행하며,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카포 연고 한성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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