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퀴가 맨날 물고 늘어지는 연세대 송도(심지어 고퀴는 무상으로 땅 취득했다고 거짓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제대로 알아보자

1.

우선 고려대는 과천시 막계동에 고대병원 설립을 추진했다

해당 땅의 공시지가를 토대로 땅값을 계산해 보니

1조가 나온다고 한다

고려대는 1조가 넘는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 요구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 부지가 병원 부지와 수익용 부지인데

수익용 부지에 오피스텔 등을 올려 수익이 발생할 것이므로

(과천 땅값 얼마나 비싸냐)

고려대는 과천시로부터 1조 + 수천 억의 금전적 이익을 편취하려 한 것이다

게다가 병원 지으면 거기서 지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니

병원도 과천시 돈으로 무상으로 지어

거기서 돈도 뽑아 얼마나 남는 장사였겠는가

물론 너무 무리한 요구라 과천이 거절해서 문제지만

2.

연세대는 인천 송도에 3가지 유형으로 땅을 구입했다

2008.12. (서브프라임사태로 전세계 부동산과 경제 자체가 폭망인 시절)

92만 제곱미터(학교+수익용)를 평당 50만 원에 구매

2020.12.

14만 제곱미터(학교)를 평당 123만 원에

20만 제곱미터(수익용)을 평당 389만 원에 구매했다

2008년에는 약 1,400억으로 수익용 부지와 학교 부지를,

2020년에는 약 500억으로 학교 부지를, 약 2,400억으로 수익용 부지를 구매했다

즉, 4,300억 가량을 돈 내고 토지를 구매했으며

(심지어 2008년 계약은 16년 전이므로 현재 가치로 5,000억 가량의 돈을 쓴 것과 같다)

무상으로 땅 제공을 요구하는 고려대와는 결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