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약한 명사, 대명사, 관사, 비교급, 의문문, 도치 이 파트들 은 특히 더 신경써서 공부해야 한다.
특히 더 신경 써서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인풋이랑 아웃풋을 때려 박으면서 넣어야 된다는 거임.
이때 베이스가 되는 걸 문법책을 통해서 논리를 통해 배우기가 쉽지 않음. 왜냐하면 애초에 영어가 연역적으로 구성되면서 발전된 언어가 아니기 때문임. 거기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이유를 계속 묻게 되고, 그 이유를 묻는 과정에서 그냥 끊임없이 예외가 나타나게 됨.
관사의 경우에는 더더욱 심하게 예외가 많고, a, the, (생략)에 따라 어떻게 뉘앙스가 달라지는지 모든 걸 커버하는 문법서가 있을 리가 만무함
대신에 뭔가 그 중요한 문법 구문들을 일단 영상 매체와 입을 열면서 배우면, 나중에 그 문법에 대해서 따로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마치 구글 자동 완성처럼 뭐가 자연스러운지 감이 잡히게 된다는 거임. 대명사 관사 비교급 의문문, 다 말을 하는 과정에서 고유의 리듬이 있으며, 그냥 인풋을 박으면서 따라 하면 많은 면에서 체득이 됨.
One of the best people
I've been there before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마치 악기처럼 강세와 발음이 입에 붙어 있으면, 나중에 문법에 맞지 않은 구문을 보면 불협화음이 끼어드는 것 처럼 그렇게 느껴진다는거임.
그렇게 무의식 속에서 빠르게 문법 사항에 대해 어색함을 캐치해 내지 못하면 절대로 자연스럽게 말을 하지 못하고 버벅이게 되며, 한국식 시험에 있어서도 텝스 같은 경우 문법에서 좋은 점수 맞기 힘들다
"""
I'm gonna"는 "I'm going to"의 줄임말로, I'm gonna"는 "I am going to"를 줄여 서, 주어(1) + be동사(am) + going to + 동사원형의 형태입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의도나 계획을 나타내며, 일상적인 대화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
이거 백날 이해하려고 하는거보다
걍 인터넷에서 유튜브 영상 몇 개 보면서 I'm gonna take this one 하면서 바로 손이 나가는걸 봐야 실전에서 써먹는다는거임
성대와 귀를 끊임없이 단련해서, 그냥 자고 있는 무의식 중에 누가 널 뒤통수 때리고 깨워도 바로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됨.
>이런 것들을 원어민처럼 경험으로 습득해서 배우기는 매우매우 어 렵다. 특히 한국에서 영어 공부 한다면 불가능에 가깝다.
요즘 한국에서 외국인 만나기 훨씬 쉬워졌음. 시대가 그냥 바뀜. 그냥 컴퓨터에서 랜덤 채팅만 켜도 인종차별 당하거나 한류 뽕 맞은 여자랑 개소리 하면서 영어로 떠들 수도 있고, 인터넷 스트리밍이나, 게임 켜서 영어로 계속 떠들 수도 있음. 특정 구문과 거기에 관련된 문장들이 원어민들의 입에서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알고 싶으면 Youglish 에 넣어 보고 따라 하면 되고.
옛날 특권 계층의 것으로 여겨지던, 작문 교정 이런 것도 그냥 순식간에 다 됨.
아기처럼 영어 배우고 싶으면 유튜브 켜서 외국인들이 아기 데리고 다니면서 마미 대디 하는 영상 널려 있으니까 그런 거 보면 되고, 발음이 안 좋아서 교정하고 싶으면 rachel english 이런 유튜브 보면서 녹음해 보고, AI 에 따로 인식시켜 보면 됨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