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십여년간 가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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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로 6억 벌고 세금 안내는 방법 싸게 사서 비싸진 주식을 배우자에게 주면 배우자가 산 가격=넘겨준 가격이 돼서 차익이 0원이 됨6억까지 비과세이고 이건 국세청도 인정한 절세방법이지만 대신 한번 넘겨준 돈은 돌려받을 수 없고 돌려받으면 탈세 작성자 : ㅇㅇ

과거 십여년간 가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4.26 01:39:25

조회 191 추천 0 댓글 2

사람들은 가족들을 떠나라고 한다.

그러나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않다. 나머지 가족에게 그래도 그 사람들은 잘못 없는데 하면서 약간의 미련이 남기도 하고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고 세월이 흐른만큼 분노도 그만큼 크고

그래서인지 떠난다고 해서 내 마음이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그러니까 가족들과 멀어지고 떠나는 것 만으로는 성이 안찬다.

만약에 나는 그들을 떠났지만

그들은 어떠한 마음의 고통도 없이 그날이 그날인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것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나는 수년간 고통을 받아왔는데 그들은 아무렇지 않다는게 너무나도 억울하다.

법적으로 해결하면 마음이 나아질까도 고려해보았는데

이건 증거도 없고 그딴 새끼때문에

내 돈과 시간을 쓴다는 것이 너무 아깝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떠나는 것 외에 복수라는 걸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았는데

어차피 일어난 일이고 그들을 떠나도 마음의 고통이 똑같을 것 같다면

그들을 떠나지 않으면서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받을 거 다 받고 뜯을만큼 뜯으며 그들이 과거에 나를 가족이 아닌 식모,성노리개 등으로 보며 이용하고 나를 함부로 대했듯

반대로 나도 그들에게 피해만주고 그들을 가족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쯤으로 여기며 정작 그들이 필요할 때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않고 도움이 되지 않는 것. 받은만큼 똑같이 돌려주는게 복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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