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박살난 건 내 탓이겠지?

고민 갤러리

1/3

친모에게 학대당하고, 친부에게 폭행당하고, 계부에게 살해된 소녀 ㅁㅇㄹ
투자보고서: 기묘한 일본 라멘집 미주갤블룸버그
무리한 금리인하로 기니피그가 된 스웨덴, 집값 하락 막을 수 있을까 라이스
여기 한 유명한 스타 쉐프가 있습니다 T.Lincecum
바다거북 탐정과 조릿대잎 랩소디 염승렬
미국이 윤두창 때문에 한국이랑 삼성전자 버렸네 ㅋㅋ ㅇㅇ
충격!!) 가톨릭대학교 기증받은 시신 사용처 슈붕이
5년간 함께한 파트너 하늘나라감 ㅠㅠ.jpg dd
싸가지 없다는 스벅 알바생 188
중국 tv프로그램에서 소개한 한국 시골.jpg ㅇㅇ
싱글벙글 에콰도르 아내...jpg ㅇㅇ
중국의 콜라 먹는 방식중 하나.jpg ㅇㅇ
병무청 " 탈북청년 고아원 출신 자립청년 입대 추진.. 연간 600명" 라이스
싱글벙글 외국에서 종교 물을 때 답하는 법 운지노무스케
키오스크를 모르는 차승원의 자세.jpg ㅇㅇ

안싱글벙글 지리산 곰 애초에 이런 복원사업 자체가 문제임 ㅆㅂ 작성자 : ㅇㅇ

인간관계 박살난 건 내 탓이겠지?앱에서 작성

고갤러(61.83) 2024.05.18 11:35:58

조회 132 추천 0 댓글 2

난 휴학한 상태였는데 남친한테 갑자기 이별통보 받고 며칠 뒤에 개강총회 였음

그 때 대학에서 친한 애들이 (개총 말고 따로) 술 마신다길래 마음도 심란하고 해서 술 마시러 나간다고 부모님한테 말함

부모님은 내가 헤어지고 울고 해서 그런지 자꾸 걱정된다면서 친구 전화번호 달라고 계속 그러고 난 어쩔 수 없이 전화 시켜줬고 잘은 모르겠는데 부모님이 챙겨줘라 한 것 같거든

(걱정 돼서인지는 정확하지 않음. 우리집은 원래도 통금이나 제한 빡세서 친구랑 부모님 전화시켜 줌)

결국 어째저째 학교 근처가서 애들이랑 술 먹었는데 1시간? 정도 먹으니까 바로 해산하더라고 난 더 있고 싶은데..

난 그 때 안 취했다고 생각하는데 전화 받았던 친구가 계속 취한 것 같다고 하고 (부모님이 챙겨줘라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계속 데려주겠다 함

전화 받은 친구는 술 안 마셨고 학교에 차가 있어서 거기로 가자고 일행들이랑 다 같이 올라감

그 와중에 학과에서 좀 친한 남자애가 전화왔고 전화받은 여자애랑 일행이랑 학교 올라가고 있는 와중에 가봐야 된다고 했나? 부른다고 했나? 그러면서 걍 남자애랑 통화하면서 다시 내려가버림

그 이후로 전화한 애랑 연락 끊기고 대학 애들이랑도 다 인간관계 끊겨버림....

남미새로 소문났겠지? 평소에도 전화온 남자애랑 장난치고 했거든.. 참 지금은 후회하는데 내 행동도 문제였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챙겨줘라한 부모님도 원망스럽고.. 얼마 뒤에 걔 생일이라 미안하다고 생일축하한다고 톡 보냈는데 알겠어라고만 하고 연락 끊김..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7]	운영자	05.08.16	98165	171
1846968	삶이 재미없다	사과(106.101)	03:08	9	0
1846966	학교 옆자리 여자애를 짝사랑하는 중학생인데 조언 좀 해주세요 [7]	로니(175.215)	00:40	26	0
1846964	진심 이거 어떻게해야되냐 씨발 답좀주라 [27]	고갤러(211.234)	00:16	59	0
1846963	수1 쎈 이런 문제도 이해 못하면 재능 없는 거지? [1]	김도연24	06.09	22	0
1846962	여러분 저 새로운 친구가 자랑 해요	이슬여왕 (220.84)	06.09	20	0
1846961	그냥 지금이라도 공부 포기가 맞나... [1]	김도연24	06.09	19	0
1846960	ㅇㅇ님은 자리를 어떻게 뽑아서요	이슬여왕 (220.84)	06.09	12	0
1846959	숙제존나많다	님(220.87)	06.09	17	0
1846958	그냥 지금이라도 공부 포기가 맞나...	김도연24	06.09	18	0
1846954	14살 인생 하하 [3]	고갤러(211.189)	06.09	48	0
1846952	이거 분노조절장애냐? 사진有 [3]	ㅇㅇ(223.222)	06.09	51	0
1846951	여러분 새로운 친구가 왔는데 선생님이 새로운 친구를 앞에 앉으라고 [3]	이슬여왕(220.84)	06.09	36	1
1846950	너네는 가족이 뭐라고 느껴지니 [2]	ㅇㅇ	06.09	34	0
1846942	너희는 [2]	고갤러(124.80)	06.09	36	0
1846941	애착없다	고갤러(175.223)	06.09	26	0
1846940	하고 싶은 일이 없다~ [2]	ㅇㅅㅇ(39.125)	06.09	35	0
1846937	썸타는 사람 있는 친구 짝사랑 포기하는게 맞지? [4]	고갤러(211.234)	06.09	54	0
1846935	가슴큰 여사친 인스타 맨날 염탐하는데 정상임? [1]	ㅇㅇ(223.38)	06.09	57	0
1846934	진짜 ㅂㅅ도 아니고 예체능을 왜 했을까 [1]	김도연24	06.09	48	0
1846931	은꼴을 포기할수 없어 [1]	ㅇㅇ1(116.121)	06.09	58	0
1846924	인생이 너무 힘들다..죽고싶다	고갤러(121.131)	06.09	39	0
1846923	섹파가 내 전여친이랑 사귐	ㅇㅇ(118.235)	06.08	48	0
1846918	수학 사람마다 공부법이 다른 거지?	김도연24	06.08	28	0
1846917	너무 불공평하다	이슬여왕 (220.84)	06.08	35	2
1846915	아니 얘들아 이게 짝녀가 가자고한거 맞음?..txt [1]	ㅇㅇ(222.112)	06.08	42	0
1846912	인간관계 고민 [2]	고갤러(106.101)	06.08	45	0
1846910	수험생인데요 [3]	고갤러(223.62)	06.08	57	1
1846908	할머니때문에 기분이 너무 나쁘고 울고싶어요 [1]	고갤러(210.210)	06.08	40	0
1846907	좋아하지도 않았던 남자의 새여친이 [3]	ㅇㅇ(211.36)	06.08	66	0
1846906	이거 먼저 사과하고 접근해야 하나요? [3]	ㅇㅇ(211.36)	06.08	48	0
1846903	요즘중딩 연애진도 [7]	고갤러(221.160)	06.08	72	0
1846902	인생을 살아가며 다른 사람과 절대 공유하면 안되는 것 [2]	ㅇㅇ(182.211)	06.08	65	0
1846900	진짜 수의대.포기가 맞는 건가...과거가 너무 후회된다.. [1]	김도연24	06.08	45	0
1846899	수학 공식을 자꾸 까먹는 건 어케 해야 됨 [1]	김도연24	06.08	44	0
1846896	2달째 짝사랑중..포기해야할까요 단호하게.평가좀.. [2]	고갤러(118.235)	06.07	82	0
1846895	쫌 긴글인데 고민좀 들어주라 [4]	고갤러(115.161)	06.07	82	0
1846892	여러분 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이슬여왕(220.84)	06.07	39	1
1846891	여러분 저 자리가 마음 안들어서 어떻게 할지	이슬여왕(220.84)	06.07	45	2
1846890	인생이 개가튼련아 [1]	고갤러(124.80)	06.07	51	1
1846889	술한잔하고 자누	고갤러(124.80)	06.07	37	1
1846887	술땡긴다	고갤러(124.80)	06.07	35	0
1846885	대학생활 ㅈ노잼이다진짜 [4]	파파이리	06.07	81	0
1846884	술마렵노	고갤러(106.101)	06.07	36	0
1846883	깜박거림이 계속??	고갤러(110.13)	06.07	34	0
1846881	졸리면 원래 눈 아픈 거임? [2]	김도연24	06.07	48	0
1846879	술한잔한다	고갤러(124.80)	06.07	35	1
1846878	24살 인생 ㅈ망했다 진짜 ㅋㅋㅋㅋㅋ [1]	김도연24	06.07	81	0
1846877	삶과 죽음 차이는	고갤러(175.223)	06.07	34	0
1846876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고갤러(175.223)	06.07	3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