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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룸쌀롱 다녀온 것 같아서..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223.33) 2024.10.30 03:24:53
조회 158 추천 0 댓글 6

본인 재수생...
진짜 생각나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써요..
식탁에 아빠 폰이 있길래 그냥 한번 봤는데
근데 알림창에 문자로
“아부지 저 노래방에서 봤던 ㅇㅇ이에요 기억하셔요??”
라고 되어있는거에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조용히 말할게 라고 하셨는데
좀아까까지 대판 싸우셨다.. 아니지
싸우신건 아니고 거의 엄마가 소리를 지르셨음
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건 상관 없는데 내새끼들한테 들키지말라고..
방에서 듣는데 눈물난다
내가 그냥 혼자 삭히고 묻어두는게 맞았을까
내가 우리집 분위기 망친걸까..
근데 만약 내가 말을 안했다면 아빠는 내 또래 되는 여자랑
계속 연락을 했겠지..? 지금도 안하리란 보장은 없고
나 이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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