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탁구

후배게닌과는 거의 어울리지 않는 무라모토는, 유일하게 자신보다 얼굴도 성격도 나쁜 빨간 자전거(赤い自転車)미야타와는 어울리는 듯 하다. 그 때 하는 행동이 욕 탁구라는 놀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게닌을 한명 골라, 오직 그 게닌의 욕을 하면서 랠리를 한다고 한다.

계속 무시당한 여성들에게 작은 복수

지금까지 같이 놀자 라는 메일을 보내도 계속 무시해온 여자들로부터 THE MANZAI에서 우승하자마자, 라인에서 "같이 놀자♥" 라는 메시지가 한꺼번에 2~30건 정도가 왔다고 한다. 그리고는 THE MANZAI에서 우승한 날 밤, 밤을 새면서 읽기만 하고 답장은 하지않는 무시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같이 일한 여성 탤런트를 누드사진과 합성

무라모토는 방송 등에서 귀여운 아이돌이나 모델등과 같이 일을 하면, 집에 돌아온 후, 반드시 그 여성 탤런트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찾아내, 야한 알몸의 누드 사진과 합성하여 혼자서 즐기는 듯 하다.

좋아하는 그라비아 아이돌의 에로 사진을 검색해서

좋아하는 그라비아 아이돌의 에로 사진을 검색하다가, 이상한 사이트에 모르고 접속하여 30만엔을 청구당했다고 한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팬을 이용!

자신의 생일 전에 방송에서 여성과 엮이는 몰래카메라에 걸린 무라모토는 팬으로부터 생일 선물 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방송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OA를 생일 후로 늦춰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 무라모토는 원하는 물건이 있으면, 자신의 블로그에 "DS갖고싶다~", "다운 자켓이 갖고싶네~" 하고 고민하는 글을 적어, 그 글을 본 팬이 사주는 것을 기다린다고 한다. 

또한, 무라모토는 "먼 바다 보다는 가까이 있는 낚시터" 라는 지론이 있어, 팬에게도 거침없이 손을 대고있다고 한다.

게다가, 자신의 팬 뿐만 아니라, 쟈루쟈루 후쿠토쿠의 팬에게도 손을 댔다고 한다.

여성게닌에게 손을 대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림

여성게닌에게 손을 댄 무라모토는 여성 게닌의 오빠에게 불려, 오사카 네야가와에 있는 미스터 도넛 앞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렸다.

예전에 관계가 있던 여성과 트위터에서 싸움

3년 정도 전에 관계를 가졌던 여성이 트위터에서 "이녀석이 THE MANZAI에서 우승하면 우리들의 관계를 전부 적나라하게 폭로해버리겠다" 라고 말한 것을 발견한 무라모토.

무라모토는 "너같은 돼지에게 손을 댄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 라고 반격하며 트위터에서 싸웠다.

게닌 파쇠 공장

우먼 러시아워로서 콤비를 결성하기까지 10번 정도 콤비를 재결성한 무라모토.

해서는 안될 말을 하거나 세세하게 지적하기 때문인지, 아이카타가 반드시 엉망진창이 되어 게닌을 그만둔다고 한다. 무라모토는 게닌 파쇠 공장으로 불린다고 한다.

블로그 이슈화 상술

오와라이 콤비 우먼러시아워는 지금까지 DVD를 2개 냈는데, 지명도 등의 문제가 있어서 판매도가 별로 늘지 않았다.

그런 때에 무라모토는 일부러 자신의 블로그를 이슈화 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쟈니즈의 팬과 싸우거나, 한류 아이돌 팬과 싸워 블로그를 도마에 올리면, 야후 뉴스 등에 "우먼 러시아워 무라모토 쟈니즈 팬과 싸워 블로그가 시끌벅적" 하는 등의 기사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뉴스를 보고 흥미를 가진 사람이 무라모토의 블로그에 접속하여 한번에 50만 정도 방문자가 늘면 그 순간을 노려 DVD 홍보를 한다.

데마치 팬과 야키니쿠

예전부터 팬에게 손을 대는 것을 공언한 무라모토. 어느 날, 하카타 다이키치가 식사 초대 메일을 보내자, "마침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이 비었습니다" 라고 답신이 왔다고 한다.

스케줄이 빈 이유를 물었더니 "○○라는 방송 수록 후에 관람석에 있던 여자 아이가 밖에서 데마치를 하고 있어 말을 걸어 방금 야키니쿠 가게에 다녀왔다" 라고 했다.

하지만 "그 여자 아이가 처음부터 피스 아야베와 만나고 싶다 라는 말을 두번이나 하여 재빨리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비싼 야키니쿠 가게였지만 우롱차 2잔과 탄시오만 시켰기 때문에 2천엔만 내면 됐어요" 라는 등의 말을 했다고 한다.

꼬신 여자에게 돈을 내게 하다

무라모토가 좋아한다는 레이스퀸과 오사카에서 식사를 했을 때의 이야기다.

평소보다 분발하여 식사 때 2만3천엔을 쓴 무라모토. 집에 가는 도중 손을 잡으려 한 순간, 여자가 손을 뿌리치며 "그럴 생각 아냐!"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여자에게 무라모토는 "그럼 1만 2천엔 내. 그쪽이 튀김 같은거 많이 먹었으니까 천엔 더 내!" 하며 식대비를 청구.

여자는 무라모토에게 3만엔을 주며 "다 줄게! 잔돈도 다 가져!" 라며 택시를 타고 돌아갔다고 한다.

덧붙여, 무라모토가 그 때 받은 거스름돈은 또 다른 여자 아이와 식사하며 썼다고 한다.

역) 레이스퀸 : 자동차 경주에서 자금 제공자의 홍보를 하는 등, 레이스에 흥취를 더해주는 여성(꽃다발도 주고 상패도 전달하는 경우가 있음)

구여친에게...

"장래가 불확실하니까..." 하고 이별을 고한 수년전의 구여친에게 "네가 버린 남자가 돈을 벌기시작한것 같다" 하고 메일을 보내며 최근 급여명세서 사진을 첨부했다고 한다.

예전 아이카타에게...

우먼러시아워 무라모토는 THE MANZAI 2013에서 우승 한 후, 과거 콤비를 맺었던 아이카타들에게 우승 트로피 사진과 함께 "네가 버린 아이카타는 이런 재능이 있었는데, 나를 버린 너는 재능이 없구나!" 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필시 분해하는 답메일이 올것이라 생각했던 예상과 달리 "너의 재능이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했어" 라는 감동적인 메일을 받아서 그날 무라모토는 자기혐오로 울었다고 한다.

상병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