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디시인이아니지만 탈모갤이있다하여 들러보았다.

도음을 드리고자 우리집안의 탈모에대하여 이야기해보겠다.

할아부지도 그렇고 아부지도 그렇고 탈모가 아니다. 현제 우리집에는 탈모가있는사람이없다.

근데 할아부지가 그이야기를해주셨다

우리집 남자들이 원래 대대손손 탈탈까까였다라고

근데 왜 할아부지랑 아부지랑 저는 탈모가없나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건 교육을 잘시켜서란다.

항상 우리집은 머리감을때 잘다듬어진 손톱으로 가려운데 긁는 느낌으로 머리를 감는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감아야 좋다고해서 그렇게 해왔다.

그리고 1주일에 한번씩 쌀뜬물에 머리감고 잘행궈주었다.

쌀뜬물에 감으면 온도를 많이 떨어뜨려준다나 뭐래나 여튼 그것도 어릴때부터 시켜서 익숙한거

피곤할때는 기지개를 피는게 아니라 머리를 항상 꾹꾹 눌러주라고했다 그것도 하도 시켜서 습관화

그리고 머리카락을 자주 잘랐다 이것도 습관화

머리는 항상 미지근한물에 한번 담구고 행굴땐 찬물로 행궜다 이것도 습관

이렇게 할아부지때부터 계속해왔다고한다.

탈모는 유전일수도있지만 좋은 습관으로 해결할수있다고본다.

다들 머리에 새로운 싹이 트길 기도하며

놀릴 의도도 아니고 힘내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