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새끼들아 니들 마음

왜 씨발 탈모라는 개좆같은 개새끼가 나한테 왔을까? 하필이면 시발 왜 나야 라고 거울을 볼때마다 생각 하잖아

그러면서 또 스트레스 받고 밑을 보면 빠진 머리카락이 보이고 그걸 보고 또 스트레스를 받고 또 밑을 보면 빠진 머리카락이 수북하고 

아주 그냥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말야 마음이 아프다

30-40대도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말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질 지경인데

한창 멋부리는거 좋아하고 이성에게 관심이 한창 많을... 잘 보이고 싶을 나이인 20대는 시발 오죽하겠냐

개새끼들 니들 마음 안다

나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부모님한테 감사해 이렇게 숱이 많은 대가리로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물론 대가리에 든거 없는 물렁뼈 대가리이지만 말야 

탈모에 대한 지식도 없고 내가 뭐 의사도 아니고 관련된 아는 좋은 병원도 모르고 탈모에 좋은 음식조차 모르는 물렁뼈 대가리지만

힘내라 이 개새끼들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진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까...이새끼들..........가슴이 미어진다 진심이다 답답하다 그냥 니들 볼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