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늘 드뎌 내가 터져버렸어.. 지난 글에 쓴..그 싸움하다 조낸 털렸다는 그 애 있지? 전남태권도 티셔츠를 입고다닌다는..-ㅅ-; 후..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하시더군.. 한참을 시끄럽게 계속 떠들다가..욕을 사정없이 하데? 아 진짜..카운터에서 듣고있는 내가 화가 나더라구; 뭔 애가 욕을 그리 잘하는지..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욕 계속하다가 이제는 옆에 있는 애랑 또 싸울려고 그러는거야 -ㅅ-;; 짐까지 한 4번정도 싸웠나 그놈이; 후..결국 가서..내가 그애 좀 때렸어 -ㅅ-;; 주먹으로 냅다 쳐버린거는 아니고..걍 이리 밀고 저리 밀고 뺨 살짝 터치하고; 뭐 그정도? 막 울더니만은 엄마 불러오겠다고 지랄을 하믄서 욕을 또 사정없이 하는거야 -ㅅ-;; 아나 이젠 내가 야마돌아가꼬 대가리 붙잡고 욕 좀 해줬어.. 글드니만 애가 이젠 무서웠는가 조용히 겜하다가 가더군.. 그동안 내가 '조용히 해라, 욕하지 말어라, 싸우지말어라.' 그놈한테 몇번을 말했는데두 에혀 -ㅅ-... 후..초딩 팬 나도 문제가 있는거겠지..아 근데..그놈도 진짜 문제다 -ㅅ- 뭔 애가 그리 욕 잘하고 허구헌날 싸우는지 -ㅅ-;; 키도 존마난게 꼭 걔기더라구 ㅋㅋ 아..나야 뭐 퇴근해서 지금 집에 있는데.. 혹여나 사장왔을때 그색이 부모 둘중에 하나 데꼬와서 난장 피워 버리면 뭐.. 나는 짤리는거겠지?; 하...나야 뭐 말할것은 많으니..내 행동에 후회는 안하는데;; 후..짤리기는 싫다 -ㅅ-;; 한달만 더 하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거참 -ㅅ-..